이럴 수가! '5-0' 세계 1위, 안세영, 그저 바라보고 있었다...한국, 배드민턴, 싱가포르 상대 2진 투입으로 완승 쾌거 작성일 02-04 37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04/0002241762_001_20260204113212218.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한국 여자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이 성공적인 첫발을 뗐다.<br><br>한국은 3일 중국 칭다오 콘손체육관에서 펼쳐진 2026 아시아남녀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부 Z조 조별리그 1차전 싱가포르와의 경기에서 5-0 완승을 거뒀다.<br><br>대표팀은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해 결전지인 칭다오로 향했다. 2년 주기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서 대표팀은 사상 첫 우승을 꿈꾸고 있다. 이에 부상으로 이탈한 서승재를 제외하곤 가용할 수 있는 최정예 전력을 구성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04/0002241762_002_20260204113213092.jpg" alt="" /></span></div><br><br>심지어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을 선발했다.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이자, 홈 이점을 등에 업은 중국이 왕즈이(세계 랭킹 2위), 천위페이(세계 랭킹 3위), 한웨(세계 랭킹 5위) 등을 제외했음을 고려할 때 다소 이례적인 결과다.<br><br>여기엔 대표팀에 우승을 안기겠단 안세영의 의중이 반영됐다. 배드민턴협회관계자는 '뉴스1'을 통해 "거의 모든 개인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안세영이 단체전 우승을 할 수 있는 기회다"라며 "스스로도 이번 대회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 (개인전 참가 스케줄이 빡빡하지만) 대표팀 코칭스태프와 상의해 참가를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br><br>대표팀은 첫 경기서 여자 단식 최강 안세영과 여자 복식 간판 이소희-백하나 조에 휴식을 부여했다. 상대적인 전력에서 열세인 싱가포르를 상대로 체력을 안배하는 과감한 결정을 택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04/0002241762_003_20260204113213126.jpg" alt="" /></span></div><br><br>박주봉 감독의 전략은 보기 좋게 적중했다. 1게임 단식에서 김가은, 2게임 복식에서 공희용-김혜정 조가 승리했다. 이후 박가은이 3게임 단식을 잡았고, 뒤이어 이연우-이서진 조, 김민지가 각각 4게임 복식과 5게임 단식을 따내며 이변을 허용하지 않았다.<br><br>기대를 모았던 안세영은 컨디션 조절 등에 이유로 싱가포르전에 나서지 않았다. 안세영의 첫 출격은 이르면 5일 대만전 혹은 6~8일 열리는 토너먼트 무대가 될 전망이다.<br><br>사진=뉴스1<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여고생 보더'가 금메달 1순위로 선정...포브스, "최가온, 클로이 김 대항마" 02-04 다음 피겨 차준환 "말리닌 5회전 점프? 나만의 무기 보여주겠다"[올림픽] 0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