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영광 재현" 한국 피겨, 결전지 밀라노로 출국[올림픽] 작성일 02-04 3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남자 싱글 차준환·김현겸, 여자 싱글 이해인·신지아 출전<br>6일 단체전 시작으로 올림픽 일정 돌입</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04/0008752532_001_20260204105242464.jpg" alt="" /><em class="img_desc">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피겨스케이팅 대표팀 선수들이 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출국하며 취재진과 인터뷰를 마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차준환, 이해인, 신지아, 김현겸 선수. ⓒ News1 최지환 기자</em></span><br><br>(인천공항=뉴스1) 서장원 기자 =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녀 싱글 국가대표 선수들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이 열리는 결전지로 출국했다.<br><br>남자 싱글 차준환(서울시청), 김현겸(한광고), 여자 싱글 이해인(고려대), 신지아(세화여고) 등 4명은 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떠났다.<br><br>아이스댄스 국가대표 임해나와 권예는 일찌감치 출국해 현지에서 적응 훈련 중이다.<br><br>오전 이른 시간임에도 공항 출국장에는 선수들을 보기 위해 모인 팬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오전 9시쯤부터 공항에 속속 모습을 드러낸 선수들은 자신을 보기 위해 온 팬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주고 사진을 찍어주는 등 남다른 팬서비스를 선보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04/0008752532_002_20260204105242527.jpg" alt="" /><em class="img_desc">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피겨스케이팅 대표팀 이해인, 신지아 선수가 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2026.2.4/뉴스1 ⓒ News1 최지환 기자</em></span><br><br>이번 동계 올림픽 피겨 종목에는 모두 142명이 출전한다. 남녀 싱글 각 29명, 아이스댄스는 23개 조(46명) 규모다.<br><br>한국 피겨는 총 6명의 선수가 올림픽에 나선다. 차준환, 김현겸이 남자 싱글에 출전하고, 이해인과 신지아가 여자 싱글에서 경합한다. 임해나와 권예는 아이스댄스 종목에서 입상에 도전한다.<br><br>이날 출국한 4명의 선수 중 올림픽 유경험자는 차준환뿐이다. 2018년 평창 대회부터 2022년 베이징 대회, 그리고 이번 밀라노 대회까지 벌써 3번째 올림픽 출전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04/0008752532_003_20260204105242578.jpg" alt="" /><em class="img_desc">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피겨스케이팅 대표팀 차준환 선수가 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 News1 최지환 기자</em></span><br><br>차준환은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로서 책임감이 더 느껴졌다. 다른 선수들이 모두 처음으로 올림픽에 나서지만, 세계대회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는다. 올림픽 매 순간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조언을 건넸다.<br><br>올림픽 개회식에서 기수를 맡기도 한 그는 "따로 연습을 하진 않았고, 이전에 기수하셨던 분들의 영상을 봤다"며 "영광스러운 자리를 맡은 만큼 긍정적인 기운을 받아 올림픽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br><br>올림픽을 처음 경험하는 김현겸과 이해인, 그리고 신지아는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최대한 축제를 즐기고 오겠다는 각오다.<br><br>이해인은 "그간 실감이 잘 안 났는데, 공항에 오니까 올림픽을 나간다는 게 실감이 나고 기쁘다"면서 "올림픽 링크장에서 처음 스케이팅할 생각에 기대가 된다. 선수촌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04/0008752532_004_20260204105242639.jpg" alt="" /><em class="img_desc">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피겨스케이팅 대표팀 선수와 관계자들이 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출국하며 취재진과 인터뷰를 마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 다섯번째부터 차준환, 이해인, 신지아, 김현겸 선수. 2026.2.4/뉴스1 ⓒ News1 최지환 기자</em></span><br><br>선수들은 밀라노 도착 후 현지에서 짧은 적응 훈련을 한 뒤 한국시간으로 개회식 당일인 오는 6일 단체전을 시작으로 올림픽 일정에 돌입한다.<br><br>아이스댄스가 10일 열리고, 남자 싱글 11일, 여자 싱글은 18일 시작된다. 관련자료 이전 "팬덤 경계 허문다" 배틀그라운드, 카카오프렌즈와 협업 굿즈 출시 02-04 다음 [뉴스1 PICK]'밀라노 적응' 쇼트트랙 대표팀, '최강' 캐나다와 함동 훈련 0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