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 전설’ 린지 본 “부상 괜찮아…밀라노 동계 올림픽 출전 자신” 작성일 02-04 2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현지 기자회견서 최근 당한 무릎 부상 정도 직접 설명<br>“무릎 상태 안정적…보호대 도움 받으면 출전 가능”</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6/02/04/0004586469_001_20260204101126803.jpg" alt="" /><em class="img_desc">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기자회견에 나선 린지 본. AP연합뉴스</em></span><br><br>최근 출전한 월드컵 대회에서 무릎 부상을 당한 ‘스키 전설’ 린지 본(미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출전을 자신하고 나섰다.<br><br>본은 3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집중적인 치료를 받으며 운동하고, 의사들과도 상의하고 있다. 오늘은 스키도 탔다”면서 “무릎 상태는 안정적이며 힘이 있다고 느낀다”고 밝혔다.<br><br>1984년생인 본은 2010년 밴쿠버 대회 여자 활강에서 금메달을 따낸 스키 레전드다. 2018년 평창 대회에서 여자 활강 동메달을 따낸 뒤 2019년 잠시 은퇴했다가 2024~2025시즌에 현역으로 복귀해 이번 올림픽을 준비해왔다.<br><br>하지만 1월 30일 스위스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에 출전했다가 경기 중 점프 후 착지 과정에서 왼쪽 무릎을 다쳤다.<br><br>이후 현지에서 본의 올림픽 출전이 어려워졌다는 일부 보도가 나왔지만 그가 이를 직접 반박하며 올림픽 출전을 자신한 것.<br><br>부상 정도에 대해 본은 “전방 십자인대가 완전히 파열됐다. 전방 십자인대 파열 시 흔히 발생하는 골타박상과 반월상연골 손상도 있다”면서 “반월상연골 손상은 원래 있던 것인지, 충돌로 인한 것인지 확실하지 않다”고 상태를 설명했다.<br><br>이어 그는 “무릎이 붓지는 않았고, 보호대의 도움을 받으면 일요일(8일·여자 활강)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거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br><br>본은 이번 올림픽에서 활강, 슈퍼대회전, 단체전 등에 출전할 예정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최휘영 장관, 밀라노 현장 방문…"끝까지 선수들 전폭 지원"[올림픽] 02-04 다음 쇼트트랙 '최대 라이벌' 캐나다 단지누 "우리 목표는 메달 7개" [밀라노 올림픽] 0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