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됐습니다"…쇼트트랙 샛별 임종언의 가슴 뛰는 첫 올림픽 작성일 02-04 33 목록 <!--naver_news_vod_1--><br>#동계올림픽<br><br>[앵커]<br><br>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이 이제 딱 이틀 남았습니다. 올림픽에선 매번 새로운 스타들이 탄생하죠. 국제올림픽위원회 IOC는 우리 쇼트트랙 샛별, 임종언 선수를 올림픽에서 주목할 젊은 스타 10명 중 한 명으로 꼽았습니다.<br><br>밀라노에서 홍지용 기자입니다.<br><br>[기자]<br data-pasted="true"><br>임종언은 훈련하다 자주 노트북을 찾곤 합니다.<br><br>꼼꼼히 훈련 영상을 돌려볼 때면 진지한 표정으로 바뀝니다.<br><br>취재진과 만나선 완전히 달라집니다.<br><br>[임종언/쇼트트랙 대표팀 : 저는 이제 준비됐습니다. 감사합니다.]<br><br>밀라노에 도착하자마자 가슴 뛰는 흥분을 전했던 열아홉살 국가대표.<br><br>올림픽 경기장 빙질을 처음 접하고도 두려움보다는 자신감부터 꺼냈습니다.<br><br>[임종언/쇼트트랙 대표팀 : 얼음판이 되게 강하고 스케이트 날의 그립을 잘 잡아줘서 믿고 나아갈 수 있는 얼음인 거 같아요.]<br><br>고3 때 형들을 제치고 1등으로 태극마크를 달았던 놀라움, 곧바로 나간 시니어 월드컵 무대서 금빛 질주를 뽐내 대한민국 1위가 곧 세계 1위라는 걸 보여줬습니다.<br><br>국제올림픽위원회, IOC도 인정했습니다.<br><br>이번 올림픽에서 눈여겨 볼 10명의 젊은 스타 중 하나로 임종언을 점찍었습니다.<br><br>국제빙상경기연맹, ISU의 주목 할만한 선수로도 이름을 올렸습니다.<br><br>[임종언/쇼트트랙 대표팀 : (컨디션은) 100% 기준에서 아직 70%까지 올라온 거 같아요.]<br><br>불쑥 튀어나온 임종언의 가세로 세계 최강 한국 쇼트트랙은 경계대상으로 떠올랐습니다.<br><br>우리나라가 훈련을 할때면 중국부터 이탈리아, 캐나다가 찾아옵니다.<br><br>휴대전화를 꺼내들고, 구석에서 작은 카메라로 훈련을 담아가기 바쁩니다.<br><br>쇼트트랙 경기까지는 일주일 정도 남았지만 이미 차가운 얼음 위에선 뜨거운 정보전이 시작됐습니다.<br><br>[영상취재 홍승재 영상편집 박인서] 관련자료 이전 밀라노 동계올림픽 담는 '삼성 갤럭시'…생중계부터 통역까지 돕는다 02-04 다음 美포브스 "최가온,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금메달 후보" 0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