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올림픽 최대 수혜자, 택시 우버”…경기장 간 접근성 떨어져 작성일 02-04 27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2/04/0001214603_001_20260204082816714.jpeg" alt="" /></span></td></tr><tr><td>쇼트트랙 선수들이 7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2026. 1. 7.진천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td></tr></table><br>[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이 최초로 2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경기장 간 긴 거리로 이동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br><br>3일 (현지 시각) AFP통신에 따르면 올림픽 경기는 밀라노 클러스터, 코르티나담페초 클러스터, 발텔리나·보르미오 클러스터, 발디피엠메 클러스터 등 4곳에 분산돼 열린다. 이들 경기장은 수백 km가 떨어져 있거나 대중교통으로 접근이 어려운 곳도 있다.<br><br>개최 당국은 기차·지하철·버스를 야간까지 증편할 계획이나 산악 지대의 일부 경기장은 대중교통으로의 접근이 쉽지 않다. 스키 경기가 열리는 코르티나에 가기 위해서는 베네치아 공항에 내려 버스를 타고 베네치아 기차역으로 이동한 뒤 기차와 버스를 또 한 번씩 갈아타야 한다. 이 때문에 예약제 주차장 등 각종 제약에도 자동차를 이용하는 관객·선수들로 인해 교통 체증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br><br>AFP통신은 “이런 혼란 속에서 우버는 수혜자가 될 수 있다”며 “우버는 대회 기간 경기가 열리는 지역에서 운행이 배로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br><br>앞서 이탈리아도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로·철도 등 인프라 개선에 35억 유로(약 6조원)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했으나 현재까지 95개 사업 중 완료된 것은 40개에 불과하다.<br><br>커스티 코번트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경기장을 분산하는 것은 맞는 결정이었지만 추가로 복잡한 것들이 생겨났다”고 우려를 전하기도 했다.<br><br>한편 밀라노 클러스터에서는 개회식과 피겨·쇼트트랙 등 빙상 종목이, 코르티나담페초 클러스터에서는 여자 알파인, 슬라이딩, 컬링 등이 진행된다. 발텔리나·보르미오 클러스터와 발디피엠메 클러스터에는 각각 남자 알파인·산악 스키 등과 스키점프·크로스컨트리 스키 등이 열릴 예정이다.<br><br>mykim@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바이젠셀, 보령發 오버행 부담 조기 해소…의료장비 도매·CMO로 승부 02-04 다음 밀라노 적응 나선 쇼트트랙 대표팀, '강국' 캐나다와 합동 훈련 [뉴시스Pic] 0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