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네르바체, 캉테 영입 무산…"정보 입력 실수 알이티하드 때문" 작성일 02-04 7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2/04/0001330083_001_20260204081703100.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프랑스 국가대표로 뛰던 은골로 캉테(오른쪽)</strong></span></div> <br>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34·알이티하드)의 튀르키예 페네르바체 이적이 불발됐습니다.<br> <br> 페네르바체 구단은 캉테의 현 소속팀인 사우디아라비아 알이티하드의 행정적 실수 탓이라고 공개적으로 비난했습니다.<br> <br> 페네르바체는 어제(3일) 성명서를 내고 "캉테의 영입 절차가 최종적으로 마무리되지 못했다"고 알리고는 그동안의 진행 과정을 설명했습니다.<br> <br> 이에 따르면 페네르바체는 선수와 이적에 합의했고, 메디컬 테스트도 완료하고 필요한 승인을 모두 획득했습니다.<br> <br> 페네르바체는 "우리 구단은 모든 의무를 기한 내에 완벽하게 이행했다"면서 "이적 등록 관련 서류 또한 지정된 기간 내에 정확하고 완전하게 시스템에 올렸다"고 밝혔습니다.<br> <br> 그러고는 "그러나 상대 구단이 국제축구연맹(FIFA) 이적매칭시스템(TMS)에 정보를 잘못 입력해 우리 구단과는 무관하게 이적 등록 기간 내에 트레이드를 완료할 수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br>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2/04/0001330083_002_20260204081703163.jpg" alt="" /><em class="img_desc">은골로 캉테와 유세프 엔네스리의 이적 무산과 관련한 성명을 낸 페네르바체.</em></span><br> 이어 "이에 따라 우리 구단은 FIFA에 등록 기간 연장을 요청하고 필요한 협의를 진행하는 등 문제 해결을 위해 모든 조처를 했다"면서 "그런데도 상대 구단은 아무런 이유도 제시하지 않고 이적을 완료하지 않았다"고 캉테의 영입 불발에 대한 모든 책임을 알이티하드에 돌렸습니다.<br> <br> 이번 이적에는 페네르바체에서 뛰는 모로코 국가대표 공격수 유세프 엔네시리가 알이티하드로 옮기는 것도 포함됐으나 이 또한 없던 일이 돼버렸습니다.<br> <br> 알이티하드는 사우디 프로리그의 라이벌 팀인 알힐랄로 이적한 프랑스 공격수 카림 벤제마의 빈자리를 엔네시리를 영입해 메우려던 참이었습니다.<br> <br> 사우디 클럽 이적 시장은 그제 마감됐습니다.<br> <br> 튀르키예 클럽의 이적 시장 마감일은 오는 6일입니다.<br> <br> 잉글랜드 첼시에서 프리미어리그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을 경험한 캉테는 2023년 6월 알이티하드와 3년 계약을 하고 '오일 머니'를 앞세워 세계적 선수들을 끌어모으던 사우디 리그에 합류했습니다.<br> <br> 캉테는 프랑스 국가대표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우승에도 기여한 바 있습니다.<br> <br> (사진=AP,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LIV 골프에도 세계 랭킹 포인트 적용…10위까지 점수 획득 02-04 다음 안보현, 이주빈에 충격 고백…‘스프링 피버’ 자체 최고 6.4% 0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