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삼성전자, MX사업부에 삼성리서치·메타 출신 반도체 전문가 전진 배치 작성일 02-04 5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강해령의 테크앤더시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4PX2kvmC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fed856db4d069807e033005bd3e89fff9da3fb2232ba9c63c709246745b5c5" dmcf-pid="08QZVETsl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4/ked/20260204080255377tcil.jpg" data-org-width="1200" dmcf-mid="tPm6c1KpS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4/ked/20260204080255377tci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be974832f459a1a8756fc35bf8f47d6e23f53f2332a89e637dd4f2bda83e3b1" dmcf-pid="p6x5fDyOSa"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MX사업부가 조직 내 반도체 개발팀인 AP솔루션개발팀에 삼성리서치·메타 출신의 반도체 엔지니어 임원을 전진배치했다. 모바일·웨어러블 기기에서 '두뇌' 역할을 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가 갈수록 중요해지는 만큼, 삼성전자가 MX사업부 주도의 IT기기·AP 간 최적화 역량 강화에 힘을 실어준 것으로 해석된다. </p> <p contents-hash="31250b589bb386b9e6deaebf33a3c14e2920893315e87c6619cce783e6508e22" dmcf-pid="UPM14wWIhg" dmcf-ptype="general">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까지 삼성리서치에서 SoC아키텍처 팀장을 맡았던 하헌재 상무는 연말 조직개편을 통해 MX사업부의 AP솔루션개발팀으로 보직을 옮겼다. 하 상무의 이동으로 SoC 아키텍처 팀은 사실상 MX사업부로 이관된 셈이다.</p> <p contents-hash="897a92094a5838538538792ce1a7b1cdd2b840a000592b07f8177553f66d71d7" dmcf-pid="ugjbnypXCo" dmcf-ptype="general">하 상무는 이 팀에서 AP개발그룹장을 맡는다. 하 상무는 1984년생으로, 미국 명문대인 스탠포드대와 실리콘밸리의 빅테크 기업 애플, 메타를 거쳐 2024년 삼성전자로 입사한 반도체 설계 전문가다. SK하이닉스에서 약 4년 간 일한 경험도 있다. 그는 이번 인사 이동을 통해 파트장 3명이 있는 개발 조직을 이끌 예정이다. 최소 3개 이상의 크고 작은 반도체 연구개발(R&D)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뜻이다.</p> <p contents-hash="d429fdd65d97cec1fe2c8cf21b076fb2db564c3acd787e6c7e86b5bdabe91070" dmcf-pid="7aAKLWUZvL"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MX사업부는 갤럭시 스마트폰·워치·링, 갤럭시 XR 등 다양한 모바일 정보기술(IT) 기기를 만드는 곳이다. 이 사업부는 2022년부터 AP솔루션개발팀을 운영해왔다. </p> <p contents-hash="9b5903350f11c3fa74c0cfd8fac3327ded46ce6ebe78dd377fd43f4a00ec535e" dmcf-pid="zNc9oYu5Wn" dmcf-ptype="general">AP솔루션개발팀은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의 엑시노스, 퀄컴 스냅드래곤 칩 등 자체 IT 기기에 공급되는 AP를 갤럭시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하는 작업을 해왔다. 세계적 반도체 설계 회사인 퀄컴 출신인 최원준 MX사업부 사장이 팀장을 맡기도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19b8459cfe35ce18905b643ee4553dc2af065dfcf741dc01dc261e74ec4e20" dmcf-pid="qjk2gG71h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4/ked/20260204080256639swvh.jpg" data-org-width="640" dmcf-mid="Ft2TzgOc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4/ked/20260204080256639swv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868e7d0dd3a7f007f72632813bfaa4f9467eb37f5a087cfb186ac006056b887" dmcf-pid="BAEVaHztTJ" dmcf-ptype="general">앞으로 MX사업부 내에서 이 팀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AI 모델이 모바일 기기 곳곳에 본격 적용되기 시작하면서, AP는 AI·카메라·통신에서 일어나는 더욱 복잡하고 다양해진 데이터를 연산하고 통합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1ffeeb6e49c5c9967917d79560966203687bf3f3854a853a14e60aa9a511153e" dmcf-pid="bcDfNXqFyd" dmcf-ptype="general">그간 하 상무가 이끌었던 삼성리서치의 SoC 아키텍처 팀은 차세대 시스템 반도체를 개발했던 조직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AI 시대 핵심 반도체로 일컬어지는 인공신경망처리장치(NPU) 설계자산(IP) 확보에도 깊게 관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3aa39cb768715876ec2cf5a60a8dd93132857292f5d8391dac8be18fdeef972d" dmcf-pid="Kkw4jZB3ye" dmcf-ptype="general">따라서 삼성리서치에서 NPU를 개발했던 조직의 수장을 MX사업부로 불러들인 것에 대해 업계는 삼성전자가 MX사업부의 AP 경쟁력 강화 전략에 더욱 힘을 실어준 것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f98afd4d9daa379e8e325f399aaccd9d1a1ade5165c2cce6b0350624121fdd36" dmcf-pid="9Er8A5b0SR" dmcf-ptype="general">꼭 스마트폰 AP 뿐만 아니라, MX사업부가 출시를 앞둔 스마트 글라스 같은 차세대 웨어러블·피지컬AI 기기용 칩을 파트너사와 더욱 세밀하게 개발하기 위해 하 상무를 배치했다는 것이라는 것이 업계 중론이다. 그가 메모리 회사인 SK하이닉스에서의 업무 경험도 있는 만큼, 최근 AI 기기 내에서 화두로 떠오른 SoC와 메모리(D램), 스토리지 간 병목현상 해결 등에 관여할 가능성도 크다. </p> <p contents-hash="4114adb88e81bd081437ffb60ab76dd13d732bebad07c6b788e434d989a656e2" dmcf-pid="2Dm6c1KpWM" dmcf-ptype="general">다만 MX사업부의 AP 역량 강화에 힘을 실어준 것은 사실이지만, 삼성전자 LSI사업부, 퀄컴 등 핵심 AP 공급망을 확보한 만큼 자체 칩 개발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 측은 이 사안에 대해 “사업 실행력 강화를 위한 조직 이관”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6b2bf0b10b7e3907f91cf69040d7b9c637d01a98be23337274d812ccdb1056b" dmcf-pid="VwsPkt9USx" dmcf-ptype="general">강해령 기자 hr.kang@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용하다. 용해" 구글 제미나이, 신년 운세 타고 네이버 위협 02-04 다음 '2세 경영' 시험대에 오른 솔트웨어...'기대 반 우려 반' 0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