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부상' 본 강한 출전 의지…"가능성 있다면 최선 다할 것" [올림픽] 작성일 02-04 6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상태 안정적…보호대 착용해 출전하겠다"</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04/0008752000_001_20260204075615051.jpg" alt="" /><em class="img_desc">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출전에 도전하는 알파인 스키의 린지 본. ⓒ AFP=뉴스1</em></span><br><br>(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무릎 부상을 당한 알파인 스키의 린지 본(미국)이 출전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br><br>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매체 USA 투데이, 뉴욕 포스트 등에 따르며 본은 기자회견에서 "왼쪽 무릎을 다쳤지만 붓지 않았다. 보호대를 착용하면 8일 활강 경기 출전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br><br>본은 지난달 30일 스위스 크랑몽타나에서 열린 2025-26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알파인 여자 활강 경기 도중 착지 과정에서 왼쪽 무릎 부상을 당했다. 본은 부상 직후 응급 헬기를 타고 급히 병원으로 이동했다.<br><br>일각에서는 본의 올림픽 출전이 힘들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그는 부상을 털고 8년 만에 올림픽 복귀에 도전하고 있다.<br><br>본은 "왼쪽 무릎에 대해 집중적인 치료를 받고 있다. 또한 강화 운동을 하면서 준비 중이다. 오늘도 스키를 타면서 운동을 했다"면서 "무릎 상태는 안정적이다. 힘도 있다"고 전했다.<br><br>이어 "내 능력이 허락하는 데까지 출전을 위해 노력할 생각이다. 도전하지 않고 포기, 집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면서 "모든 힘을 쏟아서 출발선 앞에 서겠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br><br>본은 이전에도 큰 부상을 이겨낸 경험이 있다. 2010 밴쿠버 올림픽 회전 금메달, 2018 평창 올림픽 활강 동메달을 땄던 그는 2019년 은퇴했으나, 무릎 인공 관절 수술을 받은 뒤 재활을 거쳐 2024-25시즌 현역에 복귀했다.<br><br>그는 이번 시즌 월드컵에서 2회 우승을 일구는 등 올림픽을 앞두고 세계 정상급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br><br>41세 4개월인 본이 이번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면 2022 베이징 대회에서 41세 1개월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요안 클라레(프랑스)를 제치고 역대 올림픽 알파인 스키 최고령 메달리스트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 관련자료 이전 [오피셜] 음주운전 후 한국에서 도주→손흥민 세리머니 작렬...'헝가리 귀화' 김민석, 올림픽 출전 확정 02-04 다음 알지 못 했던 단종의 이야기 '왕과 사는 남자' 0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