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라이징 스타’ 임종언 “단단한 밀라노 빙질 내게 잘 맞아… 모든 것 다 쏟아붓겠다” 작성일 02-04 54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동계올림픽 韓 남자 쇼트트랙 간판<br>캐나다와 훈련 통해 전열 가다듬어<br>IOC 선정 이번 대회 ‘떠오를 스타’에<br>“포기하지 않고 멋진 경기 다 보일 것”</div><br><br>◆ 밀라노 동계올림픽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6/02/04/0005631876_001_20260204044307559.jpg" alt="" /><em class="img_desc"> 쇼트트랙 국가대표 임종언이 4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인터뷰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밀라노 김지한 기자</em></span>지난달 30일,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한국 선수단 본진에 포함돼 이탈리아 밀라노를 향한 쇼트트랙 국가대표 막내 임종언(18·고양시청)은 “긴장돼서 평소보다 잠을 잘 못 잤다”고 털어놨다. 쇼트트랙 대표 선발전 1위, 2025-2026시즌 쇼트트랙 월드투어 개인전에서 금메달 2개를 따낸 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실질적인 에이스지만 생애 첫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가질 법 한 긴장감은 어쩔 수 없는 듯 했다.<br><br>그러나 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기자와 만난 임종언의 표정은 편안해 보였다. 오히려 그 사이에 자신감이 더 생긴 듯 했다. 이날 훈련 시간이 동일하게 배정된 캐나다 선수들이 질주하는 모습을 곁에서 지켜본 임종언은 “연습하는 것만 봐도 캐나다 선수들이 좀더 좋아졌다는 걸 알게 됐다. 한편으로는 내가 보여야 할 경기력과 관련해 새로운 영감도 얻었다”고 말했다.<br><br>특히 이번 시즌 월드투어에서 7개 금메달을 휩쓸었던 캐나다 간판 윌리엄 단지누와 정면 승부도 기대했다. 임종언은 “지난 시즌부터 월드투어에서 워낙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견제해야 할 선수로 꼽힌다”면서도 “내가 부족한 점을 (단지누를 보고)배우면서 같이 성장해갈 수 있는 면에서 함께 승부하는 것 또한 기대된다”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6/02/04/0005631876_002_20260204044307615.jpg" alt="" /><em class="img_desc"> 쇼트트랙 국가대표 임종언(앞쪽부터), 황대헌, 신동민이 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50분간 진행된 훈련을 통해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의 빙질을 분석한 임종언은 “한국에서 예상했을 때보다 밀라노 빙상장의 빙질 상태가 훨씬 좋다. 빙질이 강하고 단단해 내가 좀더 믿고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아 내겐 잘 맞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날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 선정한 이번 대회 ‘떠오를 스타’ 10명 중 한 명으로 꼽힌 임종언은 “그 안에 내 이름이 올랐다는 것 자체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인기를 얻고 있는 것 아닐까 생각한다. 감사하고 영광스럽다”며 미소지었다.<br><br>첫 동계올림픽 출전에 많은 사람들이 보이는 기대감을 충족시켜야 하는 부담도 적지 않다. 임종언은 “금메달 같은 큰 목표보다는 어린 나이인 만큼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쏟아붓고 올 것”이라면서 “한국에 있을 때보다 컨디션을 더 끌어올려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포기하지 않고 멋진 경기 다 보여드리겠다”고 힘줘 말했다.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은 10일부터 일정에 돌입한다.<br><br>밀라노 김지한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젠슨 황 “AI 인프라 확장에 향후 10년 반도체·슈퍼컴퓨터·AI 팩토리 3대 산업 동시 성장” 02-04 다음 박소현, 2년 만에 WTA 125 시리즈 본선 승리.. 개인최고랭킹 경신 확정 0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