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대세' 이나현 "긴장하지 말고 즐겨야죠!' 작성일 02-04 55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2일 밀라노 도착 후 첫 훈련 참가 "아직 60∼70% 수준…곧 100%"</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04/PYH2026020400230001300_P4_20260204033510379.jpg" alt="" /><em class="img_desc">훈련하는 스피드스케이팅 이나현<br>(밀라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을 사흘 앞둔 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스피드스케이팅 이나현이 훈련하고 있다. 2026.2.4 dwise@yna.co.kr</em></span><br><br>(밀라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이제 올림픽이 실감 나네요."<br><br>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에서 '신(新) 빙속여제' 김민선(의정부시청)과 함께 강력한 메달 후보로 떠오른 '샛별' 이나현(한국체대)이 첫 실전 훈련에 나서며 '금빛 질주'를 향해 시동을 걸었다.<br><br> 이나현은 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표팀 훈련에 처음 참여해 트랙을 돌며 현지 적응 훈련을 했다.<br><br> 김민선을 비롯한 남녀 대표팀 선수들이 지난달 30일 밀라노로 출발한 가운데 이나현은 개인 훈련을 이어가다가 2일 대표팀에 합류해 이날 첫 훈련을 소화했다.<br><br> 2005년생 스프린터인 이나현은 2024년 1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5차 대회 여자 500m에서 37초34의 기록으로 세계 주니어 기록을 갈아치우며 빙상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주인공이다.<br><br> 한국 선수가 여자 500m 주니어 세계 기록을 작성한 것은 이상화(2007년), 김민선(2017년) 이후 이나현이 세 번째였다.<br><br> 이나현은 '대선배' 김민선과 여자 500m에서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성장해 2025년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메달 4개(금2·은1·동1)를 목에 걸고 차세대 스프린터로 인정받았고, 이제 밀라노에서 꿈에 그리던 올림픽 무대 데뷔를 앞두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04/PYH2026020400250001300_P4_20260204033510383.jpg" alt="" /><em class="img_desc">훈련하는 스피드스케이팅 이나현<br>(밀라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을 사흘 앞둔 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스피드스케이팅 이나현이 훈련하고 있다. 2026.2.4 dwise@yna.co.kr</em></span><br><br> 훈련을 마치고 취재진과 만난 이나현은 "오늘은 얼음을 느껴보고 분위기도 적응해 보는 시간이었다"라며 "첫 스케이팅이었지만 느낌은 나쁘지 않았다"고 환하게 웃었다.<br><br> 자신의 생애 첫 올림픽을 치를 트랙을 경험한 그는 "다른 경기장보다 좀 특이했다"라며 "스타트하거나 스케이팅할 때 얼음에서 들리는 소리가 좀 딱딱한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br><br> 이나현은 이어 "부족했던 부분들을 연습했다. 100m 연습도 많이 했고, 스타트도 보완하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br><br> 첫 올림픽을 앞두고 메달에 대한 기대감을 묻자 이나현은 "아직 제 실력이 메달을 무조건 딴다고 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손사래를 쳤다.<br><br> 그러면서도 "메달을 꼭 따겠다는 이런 마음보다는 제가 준비했던 것을 긴장하지 않고 다 보여준다면 좋은 결과가 따라올 것 같다"고 강조했다.<br><br> 이나현은 특히 "1,000m 종목을 먼저 뛰는데 열심히 준비했다"라며 "1,000m 성적이 좋게 나오면 500m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br><br> 현재 컨디션에 대해선 "60∼70% 정도 되는 것 같다"는 그는 "훈련하면 금방 100%로 올라갈 것이다. 컨디션이 오르면 스케이팅도 저절로 보완된다"고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04/PYH2026020400090001300_P4_20260204033510387.jpg" alt="" /><em class="img_desc">훈련하는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br>(밀라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을 사흘 앞둔 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다. <br> 앞에서부터 김준호, 구경민, 이나현. 2026.2.4 dwise@yna.co.kr</em></span><br><br> horn90@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2028 LA 올림픽 축구, 뉴욕·내슈빌 등 7곳서 개최 02-04 다음 황보라, 명절마다 속초 간다…“시댁 홀리는 젓갈 선물 루틴” 0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