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최가온 '포브스 선정'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메달 후보 작성일 02-04 3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04/PGT20251220029601009_P4_20260204003018481.jpg" alt="" /><em class="img_desc">최가온<br>[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em></span><br><br>(밀라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 나설 '여고생 보더' 최가온(세화여고)이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서 메달 후보로 꼽혔다.<br><br> 포브스는 이번 올림픽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시상대에 오를 가능성이 있는 주목할 만한 선수 8명을 3일(현지시간) 소개하면서 최가온의 이름을 가장 위에 올렸다.<br><br> 스노보드 하프파이프는 기울어진 반원통형 슬로프에서 펼치는 공중 연기를 심판들이 채점해 순위를 정하는 경기로, 숀 화이트(미국)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경쟁한 종목이다.<br><br> 2008년생으로 생애 첫 올림픽 출전을 앞둔 최가온은 2025-2026시즌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에서 3승을 거두며 하프파이프 여자부 순위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br><br> 이번 시즌 자신이 출전한 월드컵에선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쾌조의 컨디션을 뽐낸 그는 한국 스키·스노보드에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을 안길 후보로도 거론된다.<br><br> 포브스는 2023년 최연소 기록(14세 2개월)으로 세계적인 익스트림 스포츠 대회 X게임에서 파이프 종목 우승을 차지한 것과 이번 시즌 월드컵 3승 등 최가온의 활약상을 전하며 "리비뇨에서 역사적인 올림픽 3연패를 노리는 클로이 김(미국)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04/PGT20251220023401009_P4_20260204003018487.jpg" alt="" /><em class="img_desc">최가온의 연기 모습<br>[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em></span><br><br> 그러면서 "최가온이 금메달을 획득한다면 최연소 올림픽 스노보드 금메달리스트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고 덧붙였다.<br><br> 클로이 김도 포브스가 선정한 8명 안에 이름을 올렸다.<br><br> 2018년 평창과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여자 하프파이프 2연패를 달성한 클로이 김은 이번 시즌 어깨 부상으로 월드컵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가운데 올림픽을 맞이한다.<br><br> 클로이 김이 정상 수성에 성공할지, 아니면 최가온이 그 아성을 무너뜨릴지는 이번 올림픽 전체로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로 꼽힌다.<br><br> 최가온과 클로이 김 외에 여자 선수로는 캠벨 멜빌 아이브스(뉴질랜드)와 도미타 세나(일본)가 포함됐다.<br><br> 남자 선수로는 베이징 동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히라노 아유무(일본)와 당시 은메달을 딴 스코티 제임스(호주), 이번 시즌 월드컵 남자부 랭킹 1위 도쓰카 유토, 월드컵에서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낸 히라노 루카(이상 일본)가 선정됐다.<br><br> 이번 올림픽 스노보드 하프파이프는 11일 예선이 열리며, 12일 여자부 결선, 13일 남자부 결선이 이어진다. 경기는 모두 리비뇨 스노 파크에서 개최된다.<br><br> songa@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스페이스X, xAI 인수… AI 제국 구축 나선 머스크 02-04 다음 '셀럽병사' 故 서희원, '급성 폐렴' 악화된 이유 "심장 질환·임신중독증" 0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