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한국 선수 이기고 '너무 많은 공격' 받았다!"…'편파판정 논란' 日 금메달리스트, 밀라노 오자마자 韓 팬들 향해 직격탄 [2026 밀라노] 작성일 02-04 4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04/0001970971_001_20260204002510368.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일본 언론이 자국 피겨스케이터의 밀라노 입성을 소개하면서 "그가 한국 선수를 이기고 받은 악플과 중상 모략이 너무 심했다"고 평가해 시선을 끈다.<br><br>이에 해당 선수는 "연습에 집중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피해자 시늉을 하고 맞장구를 쳤다.<br><br>일본의 교도통신은 3일(한국시간) "피겨 남자 싱글에 출전하는 미우라 가오가 밀라노에 도착했다"면서 그와 한국팬들의 갈등 구조를 조명했다.<br><br>교도통신은 "미우라는 '더 완벽한 연기를 하라'는 주문으로 파악하고 있으나 상처를 입거나 슬픔을 겪는 이도 있기 때문에 해서는 안 되는 짓'이라는 호소를 했다"고 보도했다.<br><br>미우라가 가장 최근에 치른 대회인 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 직후 자신의 SNS에 몰려든 공격적인 다이렉트 메시지를 거론한 것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04/0001970971_002_20260204002510432.jpg" alt="" /></span><br><br>미우라는 지난달 25일 중국 베이징의 국가체육관에서 열린 4대륙선수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총점 273.73점을 얻어 우승했다. 한국의 간판 스타 차준환(273.62점)을 불과 0.11점 차이로 이기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미우라의 우승은 적지 않은 논란을 낳았다. 미우라는 쇼트프로그램에선 흠 잡을 곳 없는 연기로 1위를 차지했으나 프리스케이팅에선 4회전 점프를 뛰다가 두 차례나 손을 땅에 짚는 불안정한 착지로 졸전을 펼쳤다. 프리스케이팅만 놓고 보면 4위에 그쳤다.<br><br>그런데 미우라의 경우 넘어졌을 때 받게 되는 -1점의 추가 감점이 전혀 없었다. 게다가 첫 번째 넘어졌을 때 한 심판(Judge)은 미우라의 수행점수(GOE)를 깎지 않고 0점을 줬다. 제대로 착지하지 못해 얼음에 손을 짚었는데 감점을 주지 않은 것은 누가 봐도 석연치 않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04/0001970971_003_20260204002510494.png" alt="" /></span><br><br>ISU는 피겨스케이팅 규정에서 넘어짐(Fall)은 '스케이터가 균형을 잃어, 스케이트 날(blade) 이외의 신체 부위-예를 들어 손, 무릎, 등, 엉덩이 또는 팔의 어느 부분이든 얼음에 닿아 자신의 체중 대부분이 그 부위로 지탱되는 상태를 말하며, 모든 넘어짐마다 감점이 적용된다'고 설명하고 있다.<br><br>게다가 4대륙선수권 일주일 전 열린 ISU 유럽선수권대회에서 똑같이 넘어진 프랑스 선수가 Fall을 적용받아 -2점(3회 이상 넘어져 가중치 적용)의 추가감점 받은 사례가 있다보니 "차준환이 쇼트프로그램 6위에서 2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으나 우승을 도둑맞은 것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다.<br><br>거꾸로 미우라는 우승 뒤 엄청난 온라인 공세에 시달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04/0001970971_004_20260204002510563.png" alt="" /></span><br><br>일본 매체에서는 4대륙선수권 이후 "차준환을 좋아하는 한국인들이 미우라를 공격하고 있다"며 날선 반응을 보였는데 미우라가 입국한 3일도 다르지 않았다.<br><br>미우라는 "(SNS 공격으로)시끄러웠다"며 "집중해 열심히 연기하면 그 결과가 앞에 나타날 것"이라고 의연한 척 했다.<br><br>사진=연합뉴스 / 미우라 가오 SNS 관련자료 이전 [올림픽] 피겨 말리닌, 밀라노서 세계 최초 5회전 점프 도전 가능성(종합) 02-04 다음 '이웃집 백만장자' 부산 빵집 이흥용 0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