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설원 무대 세계 청소년 하나된 감동 선사 작성일 02-04 2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02명 참가 드림프로그램 성료<br>문화·스포츠 교류 통해 추억 쌓아</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6/02/04/0000164925_001_20260204000830630.jpg" alt="" /><em class="img_desc">▲ '2026 제22회 드림프로그램' 폐회식에서 참가자들이 단체 촬영하고 있다.</em></span></div>눈 없는 나라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해 온 '2026 제22회 드림프로그램'이 10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2일 막을 내렸다.<br><br>2018평창기념재단(이하 재단) 주관으로 열린 올해 프로그램은 전 세계 21개국 102명의 동계종목 유망주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 25일부터 평창과 강릉의 올림픽 경기 시설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설상과 빙상 종목별로 진행된 훈련은 물론 한국의 전통과 현대 문화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투어를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br><br>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종목별 훈련을 통해 지도자들의 밀착 코칭을 받으며 짧은 기간 동안 눈부신 기량 성장을 보였다. 눈을 처음 접한 열대 국가 청소년들은 잦은 넘어짐에도 포기하지 않고 설원을 누볐고 빙상 위에서 중심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모습에서 프로그램 말미에는 능숙한 활주를 선보였다.<br><br>특히 올해 재단은 미국 유타올림픽유산재단과의 협력으로 미국 청소년들을 특별 초청해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동계스포츠 강국인 미국의 유망주들과 눈 없는 나라 청소년들이 함께 훈련하며 스포츠를 통해 우정을 다진 이번 시도는 올림픽 유산 사업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됐다.<br><br>2일 오후 열린 폐회식의 하이라이트는 참가자들이 직접 꾸민 '평창 갓 탤런트' 무대였다. 지난 10일간 함께 땀 흘리며 연습한 K-POP 댄스와 사물놀이, 한국 무용 등을 선보인 청소년들은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스포츠로 하나 된 모습을 보여주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곽영승 2018평창기념재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평창에서의 경험이 여러분의 꿈을 향한 든든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신현태 기자<br><br>#선사 #설원 #무대 #세계 #청소년<br><br> 관련자료 이전 [올림픽] IOC 위원장 "올림픽 종목, 시대 흐름 맞춰 변화 필요" 02-04 다음 '강원체육 르네상스' 확산에 예산 1300억원 투입 0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