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진선유-2010 이정수-2018 최민정…올림픽 첫 메달이 금메달+다관왕, 유력 후보는 임종언-김길리! 작성일 02-04 5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6/02/04/0001253036_001_20260204000619413.jpg" alt="" /><em class="img_desc">쇼트트랙대표팀 임종언, 김길리는 첫 올림픽 출전에 금메달과 다관왕을 모두 거머쥘 수 있는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다. 훈련 중인 임종언. 뉴시스</em></span><br><br>[스포츠동아 강산 기자]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다. 국제종합대회인 올림픽은 스타 탄생의 장이다.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금메달까지 거머쥔다면 그야말로 최고의 대관식이다.<br><br>2026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 중에서도 생애 처음으로 꿈의 무대를 밟는 이들이 적지 않다. 특히 한국의 메달밭으로 꼽히는 쇼트트랙대표팀 멤버 10명 중 6명이 올림픽 데뷔전을 준비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br><br>한국 쇼트트랙은 2000년대 열린 5차례 동계올림픽 중 2006년 토리노, 2010년 밴쿠버, 2018년 평창 대회까지 3차례나 첫 메달을 금메달로 장식하면서 다관왕까지 차지한 선수를 배출했다. 2006년 여자부 3관왕(1000m·1500m·3000m 계주) 진선유, 2010년 남자부 2관왕(1000m·1500m) 이정수(서울시청), 2018년 여자부 2관왕(1500m·3000m 계주) 최민정(성남시청)이다.<br><br>밀라노에서 첫 메달을 금메달로 장식하며 다관왕에 오를 유력한 후보는 단연 남자부 임종언(19·고양시청), 여자부 김길리(22·성남시청)다. 이들 모두 첫 테이프를 잘 끊는다면 2006년 안현수(빅토르 안·러시아), 진선유 이후 한국 쇼트트랙 역사상 3번째 올림픽 3관왕 도전도 가능하다는 관측이 나온다.<br><br>임종언은 이번 시즌 국가대표 선발전 1위로 태극마크를 달아 개인전, 단체전에 모두 출전한다. 이미 월드 투어 1000m, 1500m서 모두 금메달을 따낸 바 있어 밀라노올림픽에서도 유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된다. 현재 남자부 최강자로 꼽히는 윌리엄 단지누(캐나다)가 그의 스피드에 감탄했을 정도로 순발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임종언은 “경험이 부족하더라도 지금까지 연습한대로 잘하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br><br>김길리는 이미 국제경쟁력을 입증한 선수다. 2022~2023시즌부터 꾸준히 대표팀에 승선했고, 2023~2024시즌 월드컵 시리즈(현 월드 투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2024년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1500m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배 최민정과 함께 여자대표팀의 에이스 역할을 해낼 주역으로 기대가 크다. 김길리는 “올림픽은 어린 시절부터 꿈꿔왔던 무대다. 더 자신 있고 당당하게 멋진 레이스를 펼치겠다”고 외쳤다.<br><br>임종언, 김길리뿐만 아니라 남자부 신동민(21·화성시청), 이정민(24·성남시청), 여자부 노도희(31·화성시청), 이소연(33·스포츠토토)에게도 관심이 쏠린다. 노도희는 이들 중 유일하게 개인전 출전권을 따냈고, 다른 3명은 계주 멤버다. 누구든 첫 경기인 10일(한국시간) 2000m 혼성 계주 멤버에 포함된다면, 첫 올림픽 메달을 금빛으로 물들이고 다관왕에 오를 수 있는 조건을 갖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6/02/04/0001253036_002_20260204000619442.jpg" alt="" /><em class="img_desc">쇼트트랙대표팀 임종언, 김길리는 첫 올림픽 출전에 금메달과 다관왕을 모두 거머쥘 수 있는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다. 훈련 중인 김길리. 뉴시스</em></span><br><br> 관련자료 이전 韓 쇼트트랙 초신성 해냈다! "황대헌 제친 17세 루키" 극찬…임종언, 올림픽 선정 '라이징 스타 10인'→"세계 최강 한국팀의 일원" 02-04 다음 '음주운전 이렇게 무섭습니다' 헝가리 귀화 김민석, 올림픽 출전은 유력… 그러나 메달 전망은 냉혹 0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