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터치 했어요"…양심고백 스페인 당구 선수의 스포츠맨십 작성일 02-03 3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프로당구 PBA 결승, 산체스의 '빛나는 준우승'</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03/NISI20251208_0002012238_web_20251208071108_20260203220220502.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프로당구 2025~2026시즌 8차 투어 '하림 PBA-LPB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산체스. (사진 = 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서울=뉴시스] 김종민 기자 = 프로당구 PBA에서 3연속 우승에 도전한 스페인 산체스가 결승에서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마지막 세트에서 자신의 반칙을 스스로 고백하며 진정한 스포츠맨십을 보여 화제가 됐다.<br><br>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2025-2026시즌 9차 투어 '웰컴저축은행 PBA-LPBA 챔피언십' PBA 결승전이 열렸다. <br><br>결승은 베트남 응우옌과 7세트까지 가는 접전으로 이어졌다. 산체스는 첫 이닝에서 5연속 득점을 올리며 기선을 제압하는 듯했지만, 5점째 어려운 샷을 성공한 직후 심판을 불러 "투터치 반칙을 했다"고 자진 신고했다.<br><br>느린 화면에는 산체스가 샷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공을 살짝 건드린 장면이 포착됐고, 심판은 비디오 판독 후 그의 득점을 취소했다. 양심에 따라 득점을 반납한 산체스의 상승세는 꺾였고, 응우옌은 3이닝째 8연속 득점으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br><br>우승 상금 1억 원과 3연속 우승의 꿈은 놓쳤지만, 산체스는 웃으며 응우옌을 축하하며 스포츠맨십을 선보였다. 팬들은 그의 진심 어린 고백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br><br> 관련자료 이전 대한민국 컬링은 '영미~' 가고 '5G' 시대 ③경찰 꿈꾸다 '우여곡절' 태극마크 단 막내 김민지 [지금 올림픽] 02-03 다음 정동현, 극동컵 시즌 3승…밀라노 향한 ‘완벽 리허설’ 0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