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전사들, 어수선한 밀라노에서 준비 '착착' 작성일 02-03 53 목록 [앵커]<br><br>밀라노•코르티나 올림픽 개막이 다가오면서 세계 각국 선수들이 결전지에서의 적응 훈련을 시작했습니다.<br><br>하지만 여전히 경기장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은 곳들이 있어, 원활하지 못한 대회 준비에 대한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br><br>신현정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리비뇨의 웅장한 점프대에서 도약하는 스노보드 빅에어 유망주 유승은.<br><br>올림픽 실전 무대에서 공중 묘기를 점검하는 모습입니다.<br><br>쇼트트랙 백호 군단도 밀라노 스케이팅 아레나 메인 링크의 빙질 상태를 살피며 감각을 끌어올립니다.<br><br>이탈리아에 입성한 각국 선수단이 올림픽 무대에서의 훈련을 시작했지만, 이미 끝났어야 할 올림픽 준비는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br><br>경기장 안팎에서 형광색 작업복과 보호 헬멧을 쓴 공사 인력들이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br><br>코르티나담페초 알파인스키장의 관중 수송을 책임질 케이블카는 아직도 공사 중이고,<br><br>세계적인 NHL 스타들의 격전지가 될 아이스하키장, 산타줄리아 아이스하키 아레나는 올림픽 개막을 나흘 앞두고 가까스로 문을 열었습니다.<br><br><안드레아 바르니에르 /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CEO> "경기와 무관한 시설 공사는 완전히 끝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최우선으로 삼아야 하는 것은 경기장입니다."<br><br>미국 이민단속국 ICE 요원 파견 반대 시위가 이어지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도 이어지고 있습니다.<br><br>미국 선수단은 올림픽 선수촌 내 팀 숙소 이름을 '아이스 하우스'로 했다가 논란을 의식해 급히 '윈터 하우스'로 변경했고, 선수촌에는 '올림픽 휴전'을 상징하는 조형물이 설치됐습니다.<br><br>하지만 긴장감이 여전한 가운데, IOC는 20년 만에 유럽에서 열리는 동계 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거듭 자신했습니다.<br><br>연합뉴스TV 신현정입니다.<br><br>[영상편집 김 찬]<br><br>[그래픽 김형서]<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ICE OUT’ 외치니 ‘WINTER’로?…미국 선수단 지원 장소 명칭 변경 02-03 다음 심형래, 강남 집 최초 공개 "이혼 후 16년째 혼자..타워팰리스 살 때도 비공개" 0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