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콤팩트·깔끔·안락…태극전사 밀라노 보금자리 가보니 작성일 02-03 4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03/PYH2026020319050001300_P4_20260203201311503.jpg" alt="" /><em class="img_desc">빙판보다 따뜻한 방<br>(밀라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사흘 앞둔 3일(현지시간) 언론에 공개된 한국 선수단 숙소. 2026.2.3 hama@yna.co.kr</em></span><br><br>(밀라노=연합뉴스) 최송아 신준희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출격을 앞둔 태극전사들이 깔끔하고 안락한 보금자리에서 차분히 실전을 준비하고 있다.<br><br>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명칭에 2개의 지명이 들어가고, 클러스터로만 4곳으로 분산돼 열리는 이번 대회엔 이탈리아 밀라노를 비롯해 코르티나담페초, 안테르셀바, 보르미오, 리비뇨, 프레다초 등 총 6곳에 선수촌이 조성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03/PYH2026020319660001300_P4_20260203201311507.jpg" alt="" /><em class="img_desc">아파트 아닌 호텔식 숙소<br>(밀라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사흘 앞둔 3일(현지시간) 언론에 공개된 한국 선수촌. 캐나다 등 다른 나라 선수단과 건물 한 동을 같이 사용하는 우리나라 선수단 숙소의 층수가 표시돼 있다. 2026.2.3 hama@yna.co.kr</em></span><br><br>그중 빙상과 아이스하키가 개최되는 밀라노의 선수촌은 포르타 로마나 지역에 약 6만㎡ 면적으로 만들어졌다.<br><br> 6개 거주동에 각국 선수단과 관계자 등 1천500여명이 지낼 수 있으며, 식당과 피트니스센터, 웰니스 공간 등을 갖췄다.<br><br> 대한민국 선수단은 선수촌 초입의 거주동에 둥지를 틀었다. 같은 층에는 네덜란드, 캐나다 등의 선수단이 함께 지내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03/PYH2026020318440001301_P4_20260203201311511.jpg" alt="" /><em class="img_desc">'태극기 흔들며'<br>(밀라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사흘 앞둔 3일(현지시간) 대한민국 선수단 숙소에서 이수경 선수단장과 김택수 부단장이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2026.2.3 hama@yna.co.kr</em></span><br><br> 현재는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이 입촌했으며, 피겨스케이팅 선수들도 들어올 예정이다.<br><br> 3일(현지시간) 찾은 선수촌의 한국 선수단 구역 유리창에는 태극기와 '팀 코리아 폼 미쳤거든!', '나 지금 되게 신나' 등 선수단의 힘을 북돋우는 문구가 내걸려 있었다.<br><br> 올림픽과 패럴림픽 이후 학생 기숙사로 활용될 예정인 선수촌의 내부는 '집'보다는 '호텔' 느낌에 가까웠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03/PYH2026020319110001300_P4_20260203201311515.jpg" alt="" /><em class="img_desc">이곳이 밀라노 선수촌<br>(밀라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사흘 앞둔 3일(현지시간) 언론에 공개된 한국 선수단 숙소. 2026.2.3 hama@yna.co.kr</em></span><br><br> 매트리스 아래 수납장을 갖춘 싱글 침대 2개와 작은 탁자, 옷장 등이 배치된 객실은 공간이 크거나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실속은 갖춘 모습이었다.<br><br> 이수경 선수단장은 "방이 좁다고 생각했는데 시설이 새것이라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이불이 다소 얇은 것 같아 별도로 마련했다"면서 "선수들이 편안하게 쉴 만한 시설이 잘돼있어서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br><br> 부단장을 맡은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은 "한 층에 행정 인력까지 있을 수 있어서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장점"이라며 "같은 층에 있다 보니 라운지에서 선수들끼리 담소도 나눌 수 있고 소통할 수 있다"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03/PYH2026020319600001300_P4_20260203201311518.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민국 선수단 의무실<br>(밀라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사흘 앞둔 3일(현지시간) 언론에 공개된 한국 선수촌 의무실. 2026.2.3 hama@yna.co.kr</em></span><br><br> 베드 3개가 갖춰진 의무실엔 국가대표선수촌 의무진이 파견됐고, 충격파, 고주파 치료 장비 등 선수촌의 각종 기기도 공수돼 선수들의 회복과 치료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br><br> 피트니스센터에는 각국 선수들이 모여서 몸풀기에 한창이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03/PYH2026020318510001300_P4_20260203201311522.jpg" alt="" /><em class="img_desc">최민정, 올림픽 준비 척척<br>(밀라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사흘 앞둔 3일(현지시간) 올림픽선수촌 피트니스센터에서 쇼트트랙대표팀의 최민정이 훈련하고 있다. 2026.2.3 hama@yna.co.kr</em></span><br><br> 쇼트트랙 최민정(성남시청), 스피드스케이팅 김준호(강원도청) 등 한국 선수들을 비롯해 헝가리로 귀화한 스피드스케이팅의 김민석 등도 실내 사이클 등 각종 기구를 이용해 컨디션을 조절했다.<br><br> 식당에는 다양한 고기와 생선, 샐러드뿐만 아니라 피자를 비롯한 이탈리아 현지식이 준비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03/PYH2026020319750001300_P4_20260203201311526.jpg" alt="" /><em class="img_desc">선수들의 식사 공간<br>(밀라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사흘 앞둔 3일(현지시간) 언론에 공개된 올림픽 선수촌. <br> 식당에서 선수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2026.2.3 hama@yna.co.kr</em></span><br><br> 한편 선수촌 거주동 건물 한쪽에선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선거 안내와 후보 사진도 볼 수 있었다.<br><br> 이번 대회 기간 진행되는 선수위원 선거엔 한국 봅슬레이의 '전설' 원윤종이 도전장을 내밀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03/PYH2026020318370001301_P4_20260203201311531.jpg" alt="" /><em class="img_desc">선수위원 후보 오른 봅슬레이 원윤종<br>(밀라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공개된 선수촌에 한국 원윤종을 포함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후보들의 얼굴 사진이 벽면에 부착돼 있다. 2026.2.3 hama@yna.co.kr</em></span><br><br> songa@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개막 코앞인데…공사 중인 경기장에 시위·파업까지 02-03 다음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사장, 대한체조협회 제37대 회장 당선..."국민에게 사랑받는 체조, 책임있게 뒷받침"[공식발표] 0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