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가 근육맨'이 또? 올림픽 개회식 빛낼 별난 스타들 작성일 02-03 34 목록 <!--naver_news_vod_1--><br>[앵커]<br><br>체감온도 영하 10도의 날씨에 상의를 벗은 채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에 나왔던 '통가 근육맨' 기억하시나요. 이번 올림픽에서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개회식은 이색 스타들이 함께 하는데요.<br><br>정수아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잔뜩 오일을 바른 맨몸으로 남태평양의 통가 국기를 흔들며 등장합니다.<br><br>체감온도 영하 10도.<br><br>평창의 추위에도 끄떡없었습니다.<br><br>통가의 태권도 겸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 타우파토푸아입니다.<br><br>지금까지 메달은 없었지만, 2016 리우, 2018 평창, 그리고 2020 도쿄까지, 동하계 가리지 않고 올림픽마다 출전해 전 세계에 자신의 나라를 알렸습니다.<br><br>이번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도 돌아옵니다.<br><br>올림픽의 시작을 알리듯, 상징 오륜기를 들고 나오는 기수 중 하나입니다.<br><br>올림픽 개회식만 벌써 4번째.<br><br>타우파토푸아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영광"이라고 감격했습니다.<br><br>오륜기 기수로는 인류 최초로 2시간의 벽을 깬 케냐의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전설' 킵초게, 난민 최초의 올림픽 메달리스트 은감바도 함께 합니다.<br><br>개최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올림픽 개회식.<br><br>이번엔 27개 나라 출신의 음악, 의상, 무대소품 전문가들이 참여했고, 출연진은 1300명이 넘습니다.<br><br>리허설만 700시간에 달하고 천여 벌의 의상까지 준비했습니다.<br><br>팝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와 세계적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 피아니스트 랑랑까지 스타들도 함께 합니다.<br><br>이번 대회 개회식은 역대 최초로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 두 개의 도시에서 동시에 열립니다.<br><br>[영상편집 김영석] 관련자료 이전 스페인 피겨 대표, 저작권 문제로 프로그램 전면 수정 '위기'[올림픽] 02-03 다음 "지난 2주를 믿는다"…2연속 은메달 정재원의 '금빛 출격' 0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