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올림픽위원회, 올림픽 지원처 '아이스 하우스' 명칭 변경 작성일 02-03 3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2/03/0001329965_001_20260203193627534.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 선수촌</strong></span></div> <br> 미국올림픽·패럴림픽위원회(USOPC)가 이탈리아 밀라노에 조성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미국 대표팀 선수단 지원 장소 명칭을 아이스 하우스(Ice House)에서 윈터 하우스(Winter House)로 바꿨다고 로이터 등 외신이 오늘(3일) 보도했습니다.<br> <br> 미국 이민세관단속국(United States Immigration and Customs Enforcement·ICE)에 관한 항의 시위에 따른 조처입니다.<br> <br> 로이터는 "USOPC는 밀라노 중심부의 한 호텔을 올림픽 출전 선수들과 가족들이 지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 뒤 아이스 하우스로 명명했으나 최근 여론이 악화하자 이름을 바꿨다"고 전했습니다.<br> <br> 미국 선수들은 USOPC의 조처를 환영했습니다.<br> <br> 미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국가대표 앰버 글렌은 "현명한 결정"이라며 "우리는 ICE라는 용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밝혔습니다.<br> <br> 이어 "조국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보면 화가 나고 고통스럽다"고 꼬집었습니다.<br> <br> 최근 ICE 등의 요원들은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작전 과정 중 미국 시민에게 총격을 가해 큰 파문을 일으켰습니다.<br> <br> 아울러 ICE 요원들이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이탈리아의 안보 당국을 지원할 계획임이 알려지면서 밀라노 현지에선 시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br> <br> (사진=AP,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베냉·기니비사우·UAE, 밀라노에서 '동계올림픽 데뷔전' 02-03 다음 "미니언즈 음악 쓰지 마"…올림픽 앞두고 난감해진 피겨 선수 0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