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 키우고, 스포츠로 신뢰 쌓고... 하나금융, '성장·ESG'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작성일 02-03 3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벤처·코스닥에 10조 넘는 자금 투입... Pre-IPO부터 상장 이후까지 성장 사다리 구축<br>은행·증권·VC 총동원한 자본시장 전략... 금융그룹 역할 한 단계 확장<br>축구·농구·국가대표 후원까지... 스포츠로 이어진 하나금융의 ESG 실천</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2/03/0000148817_001_20260203175209865.jpg" alt="" /><em class="img_desc">하나금융그룹이 최근 코스피 5,000 최초 돌파 및 코스닥 1,000 탈환 등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를 맞아 코스닥·벤처·혁신기업을 중심으로 한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해 그룹의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고 밝혔다.(▲하나금융그룹, 코스닥·벤처 중심 자본시장 활성화 본격 추진 나서). /사진=하나금융</em></span></div><br><br>[STN뉴스] 류승우 기자┃코스닥·벤처 중심 자본시장 활성화에 본격 나선 하나금융그룹이 대규모 투자금융 공급과 제도 지원을 통해 성장 사다리를 구축하는 한편, 축구·농구·국가대표 후원 등 스포츠 전반의 지속적 투자로 ESG 경영 실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금융과 스포츠를 잇는 이중 전략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자본시장 생태계' 구축에 그룹 역량을 집중하는 모습이다.<br><br><strong>코스닥·벤처 중심 자본시장에 그룹 역량 총동원</strong><br><br>하나금융그룹이 코스닥·벤처·혁신기업을 중심으로 한 자본시장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최근 코스피 5,000 돌파와 코스닥 1,000 재진입 등 국내 자본시장 환경 변화 속에서, 금융그룹으로서의 역할을 한 단계 확장하겠다는 전략이다.<br><br>핵심은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다. 하나금융은 은행 중심의 여신 지원을 넘어 증권, 자산운용, 캐피탈, 벤처캐피탈(VC) 등 그룹 전반의 역량을 연계해 직·간접 투자금융을 확대하고 있다. 벤처펀드 4조원, 발행어음 등 모험자본 4조원, 민간 모펀드 2천억원 등 총 10조원 이상이 코스닥과 혁신기업으로 유입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했다.<br><br><strong>Pre-IPO부터 상장 이후까지… 자본시장 선순환 구조 강화</strong><br><br>하나금융의 전략은 단순한 자금 공급에 그치지 않는다. Pre-IPO 단계에서의 선제 투자, 상장 과정에서의 금융·제도 지원, 상장 이후 주식·메자닌 투자까지 전 주기를 연결해 기업이 자본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하도록 돕는 구조다.<br><br>이를 위해 하나은행은 증권대행부를 기업금융 조직으로 재배치해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는 기업들을 현장에서 밀착 지원하고 있다. 전자증권 제도 도입과 상장예비심사 대응 등 실무 지원도 강화됐다. 하나증권 역시 리서치센터 내 코스닥 신기술 성장 기업 전담 조직을 확대하며, AI·바이오·로봇 등 미래 산업 분석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br><br>함영주 회장은 "코스닥 시장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공감대가 커지는 만큼 금융그룹의 역할도 중요해지고 있다"며 "기업과 투자자가 함께 성장하는 자본시장 생태계 구축에 그룹의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br><br><strong>스포츠로 이어지는 ESG 실천… '보여주기' 아닌 장기 투자</strong><br><br>하나금융의 행보는 자본시장에만 머물지 않는다. ESG 실천의 또 다른 축은 스포츠다. 하나은행은 직접 스포츠단을 운영하지 않지만, 그룹 차원에서 프로 스포츠와 국가대표 후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이어오고 있다.<br><br>하나금융그룹은 대전하나시티즌을 운영하며 지역 기반 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고, 하나은행 여자농구단을 통해 여자 스포츠 저변 확대에도 힘을 싣고 있다. 여기에 1998년부터 이어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은 하나금융 스포츠 ESG의 상징적 사례로 꼽힌다.<br><br><strong>K리그 타이틀 스폰서십… 30년 가까운 동행</strong><br><br>하나금융은 K리그 타이틀 스폰서로서도 장기적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 2028년까지 후원을 연장하며, 프로축구 산업의 안정적 성장과 팬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단기 마케팅이 아닌, 리그 전체 생태계를 키우는 방식의 후원이라는 점에서 ESG 관점의 스포츠 투자로 해석된다.<br><br>금융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돕고, 스포츠를 통해 사회적 신뢰를 쌓는 전략. 하나금융그룹의 선택은 '실적'과 '책임'을 동시에 요구받는 금융그룹의 새로운 역할을 보여주고 있다. 코스닥과 벤처, 그리고 스포츠 현장까지 이어지는 이중 축 전략이 자본시장과 사회 전반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주목! 이 종목] 밀라노 포문 여는 컬링… ‘선영석 듀오’ 5일 출격 02-03 다음 평양 아시아청소년탁구선수권 개최 무산…북한 '비자 발급' 비협조 0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