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아시아청소년탁구선수권 개최 무산…북한 '비자 발급' 비협조 작성일 02-03 3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03/0008751512_001_20260203175414124.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파리 올림픽 당시 함께 사진 촬영을 한 한국과 북한의 탁구 선수들2024.7.30/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em></span><br><br>(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오는 6월 평양에서 개최하려던 아시아탁구연합(ATTU) 평양 아시아청소년탁구선수권 개최가 무산됐다.<br><br>대한탁구협회는 3일 <뉴스1>을 통해 "ATTU 집행위원회가 북한의 2026 아시아청소년선수권 개최권을 회수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br><br>북한은 지난 2024년 10월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ATTU 총회에서 아시아청소년선수권을 유치했던 바 있다.<br><br>하지만 개최권이 회수되면서, 한국 탁구 유망주들이 평양에서 경기하는 모습을 보기는 어려워졌다.<br><br>ATTU는 회수 이유로 북한의 입국 비자 발급 지연과 국제항공 이동상 물류적 제약으로 인한 리스트를 꼽았다.<br><br>ATTU는 개최를 6개월 앞둔 지난달 평양 현장 실사를 통해 경기장 및 주변 시설 등을 점검하려 했으나, 북한이 관계자들의 입국을 위한 비자 발급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개최국으로서 의무적으로 해야 할 협조인데 북한은 "나 몰라라"로 일관했다.<br><br>다만 이번 개최권 회수로 북한 탁구가 받는 불이익은 없다. 대한탁구협회는 "ATTU는 북한이 추후 조직 운영과 물류 등 미비했던 조건들을 충족할 경우 다시 개최권을 줄 가능성도 열어놓고 있다. 아울러 북한이 그다음 대회 유치 의지가 있다면, 우선 유치권 부여도 검토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br><br>한편 당장 6월 치를 개최지가 없어진 ATTU는 규정에 따라 추후 집행위원회를 개최해 대체 개최지 선정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관련자료 이전 자본시장 키우고, 스포츠로 신뢰 쌓고... 하나금융, '성장·ESG' 두 마리 토끼 잡는다 02-03 다음 올림픽 개최국 '굴욕', 충격의 도핑 1호 적발→'레전드 조카' 즉각 퇴출... 자격 정지 징계 '철퇴' 0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