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탁구 아시아청소년선수권 개최 '무산'…대체 개최지 물색 작성일 02-03 3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2/03/0001329941_001_20260203174310543.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2024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시상식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한국 임종훈, 신유빈과 은메달을 차지한 북한 리정식, 김금영 등이 시상대에서 삼성 Z플립 6로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strong></span></div> <br> 오는 6월 22일부터 28일까지 북한 평양에서 열릴 예정이던 아시아탁구연합(ATTU)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 개최가 무산됐습니다.<br> <br> 3일 ATTU와 국내 탁구계에 따르면 올해 아시아청소년선수권이 평양에서 정상적으로 열리기 어렵다고 판단한 ATTU가 평양 개최를 보류했습니다.<br> <br> 이에 따라 ATTU는 대체 개최지를 물색 중인 가운데 오만 등이 후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br> <br> 앞서 ATTU는 지난달 평양 소재 경기장 시설 등에 대한 현장실사를 추진했으나 북한 입국을 위한 비자 발급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대안을 찾아왔습니다.<br> <br> 현장실사는 경기장과 선수단 숙소, 이동 동선 등을 점검하기 위해 최소 대회 6개월 전에 마쳐야 하지만, 북한 측이 원활한 협조를 해주지 않아 결국 진행하지 못했습니다.<br> <br> 북한이 지난 2024년 10월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ATTU 총회 때 유치한 아시아청소년선수권은 올해 11월 21일부터 28일까지 바레인에서 개최되는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청소년선수권 대륙 예선을 겸합니다.<br> <br> 아시아청소년선수권에선 남녀 19세 이하(U-19), 15세 이하(U-15) 단체전과 개인전이 열립니다. 단체전 우승팀과 개인전 1, 2위는 세계선수권 자동 출전권을 받습니다.<br> <br> 북한은 당시 ATTU 총회 의결로 2028년 아시아선수권도 유치해 놓은 상황입니다.<br> <br> ATTU는 올해 아시아청소년선수권 대체 개최지를 조만간 총회를 열어 확정할 계획입니다.<br> <br> 그러나 북한의 올해 아시아청소년선수권 개최가 불발에도 불구하고 개최 무산에 따른 별도의 불이익을 받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r> <br> 2028년 아시아선수권대회 개최에 영향을 주지 않고, 다음에 아시아청소년선수권 유치에 도전하더라도 개최 가능성은 열려 있다는 후문입니다.<br> <br> (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아직 컨디션 70%인데 이 정도?…IOC도 인정한 '무서운 10대' 임종언 [지금 올림픽] 02-03 다음 유해진, ‘털 난 티니핑’으로 변신…“팔아주세요” 요청 쇄도 0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