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컬링은 '영미~' 가고 '5G' 시대 ② "컬링 하지 마" 선생님 반대 뚫고 국대 된 '독종' 김수지 [지금올림픽] 작성일 02-03 29 목록 <div id="ijam_content"><!--naver_news_vod_1--> #동계올림픽 <br><div class="navernews_end_title">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대표팀 '5G'. 까르르 웃음이 끊이지 않는 이 팀의 중심엔 '투머치토커' 김수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선수, 하마터면 빙판 위에서 못 볼 뻔했다는데요. 체육 선생님이 "너는 힘이 없어서 안 된다"고 뜯어말렸던 소녀가 어떻게 국가대표가 됐을까요? 긴장 풀려고 가져간 책 제목 때문에 팀원들이 뒤집어진 사연까지, [지금, 올림픽]에서 공개합니다. </div><br> 웃고! 또 웃고! 계속 웃는다! <br><br> 화기애애한 여자 컬링 국가대표 '5G' <br><br> 4명의 이름이 '지'로 끝나고 1명은 별명이 돼'지'라 붙은 이름 <br><br> 5G에서 센터는? 바로 '투머치토커' 김수지(혹시 박찬호?) <br><br> 하지만… 자칫 '국대' 김수지를 못 볼 뻔했다? <br><br> [김수지/컬링 여자 국가대표] <br> “(컬링을) 하고 싶다고 (중학교 때) 체육 선생님을 찾아갔어요.” <br> “그때는 말리고 싶었대요. 제가 힘이 별로 없을 것 같아서…” <br><br> 선생님도 인정한 '약골' 하지만?! <br><br> [김수지/컬링 여자 국가대표] <br> “제가 계속하겠다고 쫓아다니니까 그냥 시켰는데 이렇게 잘하게 될 줄 몰랐다 얘기하셨습니다.” <br><br> 선생님의 예상을 뒤집은 비결은? 바로 지독한 '연습량' <br><br> 훈련을 가장 열심히 하는 선수에 고민도 없이 '만장일치' 김수지 <br><br> [김수지/컬링 여자 국가대표] <br> “내 토크 중에 절반이 컬링이라서 미안할 때도 많아.” <br><br> 차가운 빙판 위, 뜨거운 열정 '활활' <br><br> 팀킴이 부러웠던 김수지 이번이 첫 올림픽 <br><br> [김수지/컬링 여자 국가대표] <br> "사실 (2018) 평창올림픽 때는 저는 그냥 단지 부러웠어요, 너무. 근데 (2022) 베이징올림픽은 준비를 정말 (많이) 했다 보니까 너무 마음이 쓰렸어요.” <br><br> '절치부심' 2024년부터 국가대표로 활약 <br><br>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휩쓸고 작년 6월 국가대표 선발전 우승으로 밀라노행 티켓 획득 <br><br> [김수지/국가대표 선발전 우승 직후] <br> “내적으로 많이 힘들었는데 그래도 그게 딱 터지면서 끝난 순간 너무 행복했던 것 같아요.” <br><br> 수많은 국제대회 경험에도 올림픽 무대는 떨릴 수밖에 <br><br> 심신 안정을 위해 챙겨온 책 한 권 그런데… 책 제목이? <br><br> [김수지] <br> “외... 외... 외롭다면 잘살고 있는 것이다. (외로워?) 아니. 그냥… 차분한 책을 보면 좋을 것 같아서…” <br><br> 5G의 이번 올림픽 슬로건 '해브 펀(Have Fun)' <br><br> 밀라노에서도 해브 펀! <br><br> 취재 | 인턴기자 임민규 <br></div> 관련자료 이전 현대성우쏠라이트, 대학스키연맹 5년 연속 후원 02-03 다음 '베트남 특급' 응우옌, PBA 데뷔 4년 만에 첫 우승...산체스 3연패 저지 0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