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올림픽 골든데이는 21일…한국 '금 3개·톱10' 향해 출격 작성일 01-28 33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10일 쇼트트랙 혼성 계주, 첫 금메달 도전…13일엔 최가온 출전<br>21일 빙속 정재원, 쇼트트랙 최민정·남자 계주서 금빛 질주 기대</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28/PYH2026012218380001300_P4_20260128083112743.jpg" alt="" /><em class="img_desc">올림픽 선전 다짐하는 국가대표 선수들<br>(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22일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선수단 결단식에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이수경 선수단장, 출전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1.22 ondol@yna.co.kr</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들은 개회식 다음 날인 8일(한국시간)부터 본격적인 메달 사냥에 나선다.<br><br>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로 종합 순위 14위를 기록했던 한국은 이번 대회 목표를 금메달 3개 이상, 톱10 진입으로 삼았다.<br><br> 첫 메달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스노보드 국가대표 이상호(넥센윈가드)가 도전한다.<br><br> 다크호스로 꼽히는 이상호는 2월 8일 오후 5시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리는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에 출전해 메달 획득을 노린다.<br><br> 평행대회전은 두 명의 선수가 나란히 코스를 내려와 경쟁하는 종목으로, 이상호는 이전 대회인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8강에 진출했다.<br><br> 첫 금메달은 2월 10일에 나올 가능성이 있다. 효자종목 쇼트트랙 대표팀이 출격한다.<br><br> 쇼트트랙 대표팀은 이날 오후 8시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리는 혼성 2,000m 계주에 출전한다.<br><br> 혼성 2,000m 계주는 베이징 올림픽에서 처음 정식 종목이 됐다. 당시 한국은 준준결승에서 넘어져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br><br> 혼성 2,000m 계주는 단거리 종목처럼 빠르게 진행되는 만큼 힘이 좋은 최민정(성남시청), 황대헌(강원도청)이 대표팀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28/PYH2025120503180001300_P4_20260128083112748.jpg" alt="" /><em class="img_desc">포즈 취하는 최민정<br>(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이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올댓스포츠 사무실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앞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2.5 seephoto@yna.co.kr</em></span><br><br> 2월 12일엔 프리스타일 스키 모굴 정대윤(서울시스키협회)이 메달 도전에 나서고, 2월 13일 새벽엔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최가온(세화여고)이 금메달에 도전한다.<br><br> 올 시즌 스노보드 월드컵에서 3차례 우승한 최가온은 재미교포 클로이 김과 금메달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br><br> 2018 평창, 2022 베이징 대회에서 연달아 우승했던 클로이 김은 스노보드 종목 사상 최초 올림픽 3연패를 노리고, 최가온은 그 아성에 도전한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28/PYH2026011800270000700_P4_20260128083112753.jpg" alt="" /><em class="img_desc">최가온, 스노보드 월드컵 시즌 3번째 우승<br>(서울=연합뉴스) 최가온(세화여고)이 18일(한국시간) 스위스 락스에서 열린 2025-2026 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2.50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사진은 기념촬영하는 최가온. 2026.1.18 [올댓스포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em></span><br><br> 2월 13일 오전엔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이 열린다.<br><br> 임종언(고양시청)과 황대헌, 신동민(고려대)이 금메달 도전에 나선다.<br><br> 한국 대표팀 에이스 임종언은 '세계최강' 윌리엄 단지누(캐나다)와 메달색을 놓고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br><br> 2월 14일엔 차준환(서울시청)이 출전하는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이 열린다.<br><br> 2022 베이징 대회에서 5위에 올랐던 차준환은 한국 남자 선수 최초 올림픽 메달을 바라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28/PYH2026010403480001300_P4_20260128083112758.jpg" alt="" /><em class="img_desc">우아한 차준환<br>(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4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80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남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차준환(서울시청)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6.1.4 ondol@yna.co.kr</em></span><br><br> 같은 날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선 이채운(경희대)이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br><br> 스켈레톤 남자 국가대표 정승기(강원도청)는 깜짝 메달을 노린다.<br><br> 2월 15일엔 임종언, 황대헌, 신동민이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금메달 도전에 나선다.<br><br> 남자 1,500m는 한국 쇼트트랙의 핵심 종목이다. 2018 평창, 2022 베이징에 이어 3회 연속 금메달을 바라본다.<br><br> 이 종목에서도 단지누와 불꽃 경쟁은 피할 수 없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28/PYH2026010815850001300_P4_20260128083112762.jpg" alt="" /><em class="img_desc">훈련하는 스피드스케이팅 김준호<br>(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을 한 달여 앞둔 8일 스피드스케이팅 김준호가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훈련하고 있다. 2026.1.8 dwise@yna.co.kr</em></span><br><br> 같은 날 열리는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m에선 김준호(강원도청)가 메달에 도전한다.<br><br> 김준호는 올 시즌 이 종목 한국 기록(33초78)을 세웠고, 월드컵 2차 대회 2차 레이스에서 금메달을 따내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br><br>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단거리 '투톱' 김민선(의정부시청)과 이나현(한국체대)은 2월 16일 주 종목인 여자 500m에 출전해 메달 획득을 노린다. <br><br> 최근 두 선수는 국제대회에서 다소 아쉬운 성적을 냈으나 여자 500m는 경기 당일 컨디션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는 종목이다.<br><br> 이 종목은 2025-2026시즌 세계 신기록을 세운 펨케 콕(네덜란드)이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br><br> 같은 날 쇼트트랙 최민정, 김길리(성남시청), 노도희(화성시청)는 여자 1,000m에 출전한다.<br><br> 2022 베이징 대회 쇼트트랙 여자 1,000m에서 은메달을 땄던 최민정은 이번 대회 금메달을 노린다.<br><br> 최대 경쟁자는 캐나다의 코트니 사로다. 사로는 올 시즌 급격하게 성장하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투어 여자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28/PYH2025122315270000701_P4_20260128083112766.jpg" alt="" /><em class="img_desc">인터뷰하는 파일럿 김진수<br>(영종도=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올림픽 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월드컵 대회에서 사상 첫 봅슬레이 남자 4인승 메달을 따낸 봅슬레이 대표팀 김진수가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인터뷰하고 있다. 2025.12.23 ahs@yna.co.kr</em></span><br><br> 2월 18일엔 봅슬레이 남자 2인승에 출전하는 김진수, 김형근(이상 강원도청)이 메달을 목표로 힘차게 달린다.<br><br>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은 2월 19일 여자 3,000m 계주에서도 온 힘을 쏟아낼 예정이다.<br><br> 한국은 전통적으로 쇼트트랙 여자 계주에서 강세를 보였으나 2022 베이징 대회에선 네덜란드에 아쉽게 금메달을 내주고 은메달을 땄다.<br><br> 2월 20일엔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이 열린다. 대표팀 간판 신지아(세화여고)가 메달 후보로 꼽힌다.<br><br> 신지아는 러시아 출신 개인중립선수 아델리아 페트로시안과 2025년 세계선수권 우승자인 미국의 알리사 리우, 이번 대회를 은퇴 무대로 삼은 일본 사카모토 가오리와 경쟁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28/PYH2026010408620001300_P4_20260128083112770.jpg" alt="" /><em class="img_desc">신지아의 프리스케이팅 연기<br>(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4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80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2차 선발전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신지아(세화여고)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6.1.4 ondol@yna.co.kr</em></span><br><br> 2월 21일은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골든 데이'로 꼽힌다.<br><br> 유력한 금메달 후보 종목인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이 이날 열린다.<br><br> 최민정과 김길리, 노도희가 출전해 한국 쇼트트랙의 저력을 확인할 전망이다.<br><br> 특히 최민정은 평창, 베이징에 이어 이 종목 3연패에 도전한다.<br><br> 남자 대표팀도 같은 날 5,000m 계주에서 우승을 노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28/PYH2026010815750001300_P4_20260128083112774.jpg" alt="" /><em class="img_desc">훈련하는 정재원<br>(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을 한 달여 앞둔 8일 스피드스케이팅 정재원이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훈련하고 있다. 2026.1.8 dwise@yna.co.kr</em></span><br><br>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도 이날 펼쳐진다.<br><br> 베이징 대회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딴 정재원(강원도청)이 금메달에 도전한다.<br><br> 한국 대표팀의 마지막 메달은 여자 대표팀 경기도청(김은지, 김민지, 김수지, 설예은, 설예지)과 봅슬레이 남자 4인승 김진수, 김형근, 김선욱(강원BS경기연맹), 이건우(강원BS경기연맹)가 획득할 가능성이 있다.<br><br> 대표팀이 출전하는 컬링 여자 결승은 2월 22일, 3, 4위 결정전은 2월 21일에 열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28/PYH2026012710470001300_P4_20260128083112777.jpg" alt="" /><em class="img_desc">'같은 곳을 바라보며'<br>(진천=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27일 충북 진천선수촌 컬링장에서 컬링대표팀의 설예은(왼쪽부터), 김은지, 김수지가 훈련하고 있다. 2026.1.27 jieunlee@yna.co.kr</em></span><br><br>[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조 동계 올림픽 한국 선수단 주요 일정(이하 한국시간)]<br><br> △ 2월 8일<br><br>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이상호)<br><br> △ 2월 10일<br><br> ▲쇼트트랙= 혼성 2,000m계주(최민정, 임종언 등)<br><br> △ 2월 12일<br><br>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굴(정대윤)<br><br> △ 2월 13일<br><br>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최가온)<br><br> ▲쇼트트랙= 남자 1,000m(임종언, 황대헌, 신동민)<br><br> △ 2월 14일<br><br>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차준환)<br><br>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이채운)<br><br> ▲스켈레톤= 남자(정승기)<br><br> △ 2월 15일<br><br>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m(김준호)<br><br> ▲쇼트트랙= 남자 1,500m(임종언, 황대헌, 신동민)<br><br> △ 2월 16일<br><br>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김민선, 이나현)<br><br> ▲쇼트트랙= 여자 1,000m(최민정, 김길리, 노도희)<br><br> △ 2월 18일<br><br> ▲봅슬레이= 남자 2인승(김진수 팀, 석영진 팀)<br><br> △ 2월 19일<br><br> ▲쇼트트랙= 남자 500m(임종언, 황대헌, 신동민), 여자 3,000m 계주(최민정, 김길리 등)<br><br> △ 2월 20일<br><br>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신지아, 이해인)<br><br> △ 2월 21일<br><br> ▲쇼트트랙= 여자 1,500m(최민정, 김길리, 노도희), 남자 5,000m계주(임종언, 황대헌 등) <br><br> ▲스피드 스케이팅= 남녀 매스스타트(정재원, 박지우 등) <br><br> △ 2월 22일<br><br> ▲봅슬레이= 남자 4인승(김진수 팀, 석영진 팀)<br><br> ▲컬링= 여자 결승(김은지, 김민지, 김수지, 설예은, 설예지·진출시) <br><br> cycle@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김종철 위원장 “권태선 해임 전면 위법”…공식 사과·상고 포기 01-28 다음 쇼트트랙보다 많은 11명, 스노보드 '전성시대' 예고...시작을 연 '배추보이' 이상호, "힘든 순간, 좋은 순간 모두 초심 잃지 않아"[인터뷰] 0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