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그랜드 슬램 노리는' 알카라스, 처음으로 호주오픈 단식 4강 진출...츠베레프와 우승 길목에서 맞대결 작성일 01-28 3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2/2026/01/28/0000039242_001_20260128062911487.jpg" alt="" /><em class="img_desc">카를로스 알카라스. [AFP=연합뉴스]</em></span><br><br><table> <tbody> <tr> </tr> <tr> </tr> </tbody> </table> <br><br>카를로스 알카라스(1위·스페인)가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1억1천150만 호주달러·약 1천100억 원) 남자 단식 4강에 처음 진출했다. <br><br>알카라스는 27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10일째 남자 단식 준준결승에서 홈 코트의 앨릭스 디미노어(6위·호주)를 3-0(7-5, 6-2, 6-1)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알카라스는 호주오픈에서는 처음 4강에 올랐다. <br><br>알카라스는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호주오픈에서만 우승 경력이 없다. 작년까지 그의 호주오픈 최고 성적은 2024년과 2025년 8강이었다. 알카라스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다. <br><br>프로 선수들의 메이저 대회 출전이 허용된 1968년 이후 남자 단식 커리어 그랜드 슬램은 앤드리 애거시(1999년·미국), 로저 페더러(2009년·스위스), 라파엘 나달(2010년·스페인), 노바크 조코비치(2016년·세르비아)까지 4명만 달성한 기록이다. <br><br>2003년생인 알카라스가 올해 호주오픈을 제패하면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 슬래머(22세 8개월)가 된다. 앞서 남자 단식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4명 중 최연소는 나달의 24세 3개월이다. <br><br>알카라스의 4강 상대는 알렉산더 츠베레프(3위·독일)다. 츠베레프는 앞서 열린 경기에서 러너 티엔(29위·미국)을 3-1(6-3, 6-7<5-7>, 6-1, 7-6<7-3>)로 물리쳤다. <br><br>2021년 도쿄 올림픽 단식 금메달리스트 츠베레프는 최근 3년 연속 호주오픈 4강에 진출했다. <br><br>2024년 4강, 지난해 준우승한 츠베레프는 2020년 US오픈, 2024년 프랑스오픈 등 메이저 대회에서 준우승만 세 차례 했다. <br><br>알카라스와 츠베레프의 상대 전적은 6승 6패로 팽팽하다. <br><br>하드코트 대결만 따지면 오히려 츠베레프가 5승 3패로 앞선다. 다만 최근 맞대결인 지난해 8월 하드코트 대회였던 신시내티오픈에서는 알카라스가 2-0(6-4, 6-3)으로 이겼다. <br><br>여자 단식 세계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도 4강에 진출했다. <br><br>사발렌카는 이바 요비치(27위·미국)를 2-0(6-3, 6-0)으로 완파하고 엘리나 스비톨리나(12위·우크라이나)와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br><br>스비톨리나는 이어 열린 경기에서 코코 고프(3위·미국)를 불과 59분 만에 2-0(6-1 6-2)으로 가볍게 따돌렸다. <br><br>사발렌카는 2023년, 2024년에 이어 호주오픈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하고, 스비톨리나는 호주오픈에서 처음 4강에 올랐다. <br><br>둘의 상대 전적은 사발렌카가 최근 4연승을 거두며 5승 1패 우위를 보인다. <br><br>조국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 벨라루스 선수와는 경기 후 악수하지 않는 스비톨리나는 이번 대회 32강과 16강에서 연달아 러시아 선수를 꺾었고, 이번에는 벨라루스 출신 사발렌카를 4강에서 만났다.<br> 관련자료 이전 '아이온2' 다음은 '리니지 클래식'…엔씨소프트 IP 흥행 이어간다 01-28 다음 로몬 “SM 연습생 출신 아니야, 명함은 받아봐” JYP YG 명함도 싹쓸이 (살롱드립) 0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