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에 딱 걸렸다" 복도서 라켓 '7번' 내리친 테니스 여제... 코트에선 침착하더니 '충격적 두 얼굴' 작성일 01-28 54 목록 [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1/28/0003403673_001_20260128045011360.jpg" alt="" /><em class="img_desc">코코 고프가 아무도 없는 복도에서 라켓을 바닥에 내리치고 있다. /사진=더선 갈무리</em></span>미국의 '테니스 여제' 코코 고프(22)가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뒤, 분노를 못 참고 라켓을 박살 내는 모습이 포착됐다.<br><br>영국 '더선'은 27일(현지시간) "고프가 7년 만에 겪은 최악의 그랜드슬램 패배 직후, 복도에서 라켓을 망가뜨리는 모습이 CCTV에 잡혔다"고 보도했다.<br><br>고프는 이날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2026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엘리나 스비톨리나(우크라이나)에게 세트 스코어 0-2(1-6, 2-6)로 완패했다. 경기 시간은 불과 59분. 세계 랭킹 3위이자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고프에게는 굴욕적인 결과였다.<br><br>매체에 따르면 고프는 경기장을 빠져나온 뒤 아무도 없는 복도에서 분노를 표출했다. 경호원이나 코치진 없이 홀로 이동하던 고프는 들고 있던 라켓을 바닥에 무려 7번이나 강하게 내리치며 산산조각냈다. 평소 코트 위에서 침착함을 유지하던 고프였기에 이 같은 돌발 행동은 더욱 큰 충격을 안겼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1/28/0003403673_002_20260128045011408.jpg" alt="" /><em class="img_desc">코코 고프. /AFPBBNews=뉴스1</em></span>이번 패배는 고프에게 뼈아픈 기록을 남겼다. 게임 스코어 기준으로는 2019년 US 오픈 당시 나오미 오사카에게 당했던 참패(3-6, 0-6) 이후 가장 저조한 성적이다. 경기 시간은 2022년 프랑스 오픈 결승전(이가 시비옹테크전)의 68분보다 더 짧았다.<br><br>영국 테니스 레전드이자 해설가인 팀 헨만은 TNT 스포츠를 통해 "고프는 그랜드슬램 챔피언이자 이번 대회 우승 후보였지만, 오늘 경기력은 충격 그 자체였다"고 혹평했다.<br><br>한편, 고프를 꺾고 13번의 도전 끝에 처음으로 호주오픈 4강 무대를 밟게 된 베테랑 스비톨리나는 준결승에서 세계 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와 맞붙는다.<br><br>하지만 두 선수의 만남은 경기 외적으로도 긴장감이 감돌 전망이다. 스비톨리나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와 이에 동조한 벨라루스 국적 선수들과의 악수를 거부해 왔다. 이번 4강전 역시 경기 후 네트 앞에서의 악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1/28/0003403673_003_20260128045011443.jpg" alt="" /><em class="img_desc">코코 고프. /AFPBBNews=뉴스1</em></span><!--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51세' 추성훈, '근수저' 건강 관리 비결 공개.."48시간 디톡스로 장기 휴식"[혼자는 못 해][★밤TV] 01-28 다음 '하이브라틴 男아이돌' 산토스 브라보스, 30일 컴백…한층 세련된 비주얼 '눈길' 0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