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해주세요"..."착한 아이가 되고, 아무도 안 때릴게요" UFC 최강자 사루키안, 지속된 타이틀전 외면 논란에 화이트 회장 향해 '공개 사과' 작성일 01-28 53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1/28/0002241334_001_20260128012411610.pn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UFC로부터 외면받고 있다는 논란이 불거진 아르만 사루키안이 결국 데이나 화이트 회장에게 고개를 숙였다.<br><br>미국 매체 '에센셜리 스포츠'는 27일(한국시간) "사루키안은 박치기 사건, 경기 철회, 불안정하다는 평판이 겹치며 데이나 화이트 회장의 신뢰를 잃었고, 이제는 공개 사과를 통해 다시 기회를 얻으려 하고 있다"고 전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1/28/0002241334_002_20260128012411654.png" alt="" /></span></div><br><br>사루키안은 다니엘 코미어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화이트 회장과 헌터 캠벨 CBO, 저를 용서해 달라. 타이틀전을 달라. 착한 아이가 되겠다. 더 이상 아무도 때리지 않겠다"고 말했다.<br><br>이에 대해 매체는 "다소 농담 섞인 어조였지만 메시지는 분명했다"며 "표현은 어색했을지 몰라도, 이번 배제가 왜 발생했는지를 사루키안 스스로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해석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1/28/0002241334_003_20260128012411694.jpg" alt="" /></span></div><br><br>실제 사루키안은 UFC 라이트급 랭킹 최상위권(현재 2위)을 유지하고 있는 정상급 파이터다. 그럼에도 UFC로부터 철저히 외면받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 챔피언 일리아 토푸리아가 개인 사정으로 자리를 비운 사이 치러진 잠정 타이틀전마저도 사루키안이 아닌, 랭킹 4위(이하 경기전 기준) 저스틴 게이치와 5위 패디 핌블렛에게 돌아갔다.<br><br>이 같은 배제 논란에 대해 화이트 회장은 '스피닌 백피스트 MMA 쇼'와의 인터뷰에서 "여러 가지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댄 후커와의 경기를 앞두고 진행된 계체 행사에서 벌어진 박치기 사건을 언급하며 "100% 타이틀전 제외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단언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1/28/0002241334_004_20260128012411732.png" alt="" /></span></div><br><br>해당 사건은 사루키안의 첫 기행도 아니었다. 그는 UFC 300에서 찰스 올리베이라와의 경기를 앞두고 입장 과정에서 관중과 충돌해 네바다 주 체육위원회로부터 벌금과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전력도 있다.<br><br>여기에 더해  지난해 1월 UFC 311에서 전 챔피언 이슬람 마카체프와의 타이틀전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계체 과정에서 입은 허리 부상을 이유로 대회 직전 기권했다. 이후 UFC 내부 신뢰는 크게 흔들렸고, 당시 화이트 회장은 "그는 다음 타이틀전을 받을 수 없다. 다시 올라와야 한다"고 선을 그은 바 있다.<br><br>이 같은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사루키안은 공개 사과를 통해 다시 한번 기회를 얻으려는 모양새다. 그는 "캠프 기간에는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 부상도 생길 수 있다"면서도 "감량 과정이나 샌드백, 혹은 사람에게 박치기하는 일은 다시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br><br>사진=UFC, 다니엘 코미어 유튜브, 게티이미지코리아, 데일리메일<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경륜·경정, 다음달 13~15일 첫 대상 경륜, 설 연휴 정상 운영 01-28 다음 차주영, 예체능 반대한 父와의 충돌…“돈으로 늘 붙잡혔다” 0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