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도시 올림픽, 성화대도 2개 작성일 01-28 48 목록 <b>[밀라노, 요건 몰랐죠?]<br>“다빈치 작품서 착안해 제작”<br>성화 릴레이, 코르티나 도착</b><br>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올림픽의 성화가 26일(현지 시각) 공동 개최 도시인 이탈리아 북부 코르티나에 도착했다. 코르티나에서 올림픽 성화가 타오른 것은 1956년 제7회 동계 올림픽이 개최된 이후 70년 만이다. 이번 올림픽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밀라노와 코르티나 두 도시를 중심으로 알프스산맥 자락인 이탈리아 북부 4개 권역에서 경기를 치른다. 코르티나에선 컬링, 바이애슬론, 봅슬레이, 루지, 스켈레톤, 알파인 스키 등이 열릴 예정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6/01/28/0003955585_001_20260128004422455.jpg" alt="" /></span><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6/01/28/0003955585_002_20260128004422533.jp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 코르티나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공개한 공중에 뜬 성화대 디자인(위). 아래는 영화배우 청룽이 이탈리아 폼페이 유적지에서 성화 봉송을 하는 모습./로이터 연합뉴스</em></span><br> 밀라노 코르티나 올림픽 성화는 지난해 11월 26일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채화돼 아테네 등 그리스 도시들을 순회한 뒤 지난달 4일 이탈리아 로마에 도착했다. 이후 피렌체, 나폴리, 폼페이, 베네치아 등 이탈리아 각지를 돌았다. 성화 봉송에는 홍콩 출신 영화배우 청룽을 비롯해 베이징 동계 올림픽 때 중국에 금메달 2개를 안긴 아일린 구, 2006 독일 월드컵 우승 멤버인 이탈리아의 축구 스타 필리포 인자기와 파비오 칸나바로 등 글로벌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가했다. 성화는 개막식 전날인 다음 달 5일 밀라노에 입성할 예정이다.<br><br>성화는 다음 달 6일 밀라노 산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 점화되며, 밀라노와 코르티나에 설치된 두 개의 성화대에서 22일 폐막식 때까지 불을 밝힌다. 동계 올림픽에서 성화대가 2개 운용되는 것은 처음으로, 밀라노 ‘평화의 아치’와 코르티나 ‘디보나 광장’에 각각 설치된다. 성화대는 아치 안에 구 형태로 설치돼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모습이며, 강하고 가벼운 항공용 알루미늄으로 제작된다. 대회조직위원회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으로 알려진 매듭(Knots)에서 착안했다”며 “이탈리아와 다빈치의 역사적 연결 고리가 되면서 생명, 에너지, 태양의 의미를 전할 것”이라고 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 브리핑] 프로농구 42세 현역 함지훈 은퇴 선언 01-28 다음 [오늘의 경기] 2025년 1월 28일 0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