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 기업들 새로운 전장으로 떠오른 ‘피지컬 AI’ 작성일 01-28 5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휴머노이드 시장 적극 공략 나서<br>스마트 제조·물류로 인프라 개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sSQzEnQG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088e5f3d6fc20f7d24350423c0372b424e732633f1af3a471b6bebb72602a7" dmcf-pid="KOvxqDLx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포항공장에 설치된 산업용 로봇. /포스코DX"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8/chosun/20260128003346074rpxa.jpg" data-org-width="640" dmcf-mid="qintl8ztY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8/chosun/20260128003346074rpx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포항공장에 설치된 산업용 로봇. /포스코DX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a1fbf5d2eef0c7c18aff057eb3b4ec6adab404f3f5b63d59f1e75c1da61ad17" dmcf-pid="9ITMBwoMH7" dmcf-ptype="general">기업의 전산·업무 시스템을 구축하는 SI(System Integration·시스템 통합) 서비스 기업들의 새로운 전장으로 ‘피지컬 AI’가 떠오르고 있다.</p> <p contents-hash="f15710d5e1910980a432873b03b09f0ec6ed1de0bdd7abb2c8029b99dbb299dd" dmcf-pid="2hWeKmaeGu" dmcf-ptype="general">피지컬 AI는 AI가 로봇과 장비 등 물리적 하드웨어와 결합해 현실 세계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기술을 말한다. 테크 업계는 산업 로봇과 물류 시스템의 두뇌 역할을 하는 AI가 중요해질수록 SI 기업 역할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한다.</p> <p contents-hash="ebc9d763a5a1f0e91de13c0d62634cae126ff64da808b8d9720da1302a35e650" dmcf-pid="VlYd9sNdGU" dmcf-ptype="general"><strong>◇피지컬 AI 맞춤형 조직 개편</strong></p> <p contents-hash="26ca2fb028e6bd062d4ac089dc9c4d675a04c0905969daf7ba15d8f52a158082" dmcf-pid="fSGJ2OjJHp" dmcf-ptype="general">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은 SI 기업의 차세대 먹거리 중 하나다. 롯데이노베이트는 로봇 서비스(RaaS·Robots as a Service) 상용화를 목표로 피지컬 AI 사업을 확장 중이다. 지난해 8월 피지컬 AI와 로봇 관련 전담 조직을 신설했고, 연구 조직도 확대 중이다. 롯데이노베이트는 두뇌 역할을 하는 AI인 ‘아이멤버’를 중국 유니트리의 로봇 G1에 적용했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유통·제조·건설·식품 등 다양한 산업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범용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e8977b1b8c27a41a87920e187f5bb0281d507cfdd9e465565b1d65954a6097e8" dmcf-pid="4vHiVIAiG0" dmcf-ptype="general">LG CNS도 휴머노이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산업 데이터를 바탕으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로봇 두뇌를 훈련하고 있다. 예컨대 LG CNS는 유니트리의 로봇 하드웨어와 미국의 스킬드AI의 소프트웨어를 바탕으로 현장 데이터를 학습시키고 있다. LG CNS는 “미국과 중국의 여러 로봇 하드웨어 기업들과 협업 중”이라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a43dd8617c019ffb0b143b2bb0cc0eb04e2323624300db81ccd4ecf965583b" dmcf-pid="8TXnfCcnY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래픽=김성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8/chosun/20260128003347346utem.png" data-org-width="480" dmcf-mid="Bzi1h471Y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8/chosun/20260128003347346ute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래픽=김성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5c1e3a4a975fd9eb9b2d291c5f5ce0bcb68c0bc00a7cacd62bd374d161bcf17" dmcf-pid="6yZL4hkLtF" dmcf-ptype="general">SI 기업들은 피지컬 AI를 통해 기존 산업 인프라도 개선하고 있다. 포스코 그룹 SI 계열사인 포스코DX는 글로벌 3대 산업용 로봇 제조사인 ‘야스카와 전기’와 협력해 산업용 로봇의 현장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포스코그룹 계열사인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의 주력 제품인 모터코어(전기모터의 핵심 부품)를 품질 등급별로 분류하는 로봇에 포스코DX의 기술이 적용됐다. 이 로봇들은 천안·포항 사업장 외에 폴란드·멕시코·인도 등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SK AX는 지난해 11월 북미 글로벌 자동차 부품 공장에 AX(AI 전환) 물류 자동화를 구현했다. SK AX는 반제품 이송부터 완제품 출하까지 모든 물류 공정을 사람 개입 없이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무인운반차(AMR)와 무인지게차(AFR)를 투입해 ‘스스로 움직이는 물류 체계’를 공장에 구축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도 글로벌 로봇·물류 자동화 솔루션 기업 애드버브와 협력해 스마트 제조 물류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p> <p contents-hash="302cb4a2c8e32c24cf733df167c767d32e5ecaf0218d847d460c3427ed00f943" dmcf-pid="PW5o8lEo1t" dmcf-ptype="general"><strong>◇시스템 최적화 노하우가 경쟁력</strong></p> <p contents-hash="bbafebbaf57f8944518780ce01ec319b470a22cc2020fab5b521a599471f5473" dmcf-pid="QY1g6SDg11" dmcf-ptype="general">산업 현장에서 AI를 얼마나 잘 적용해 구현하느냐가 SI 기업들의 주요 과제다. SI 기업들은 특정 산업 현장에 맞춰 시스템을 최적화하고 운영하는 데 특화돼 있고, AI 에이전트 개발로 쌓은 노하우를 로봇 같은 하드웨어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3c121271b0e7ff55baa21b2436cc52027d6e6ede124dfb05556cca6e01fefd26" dmcf-pid="xGtaPvwa15" dmcf-ptype="general">IT 서비스 시장이 점점 포화 상태에 다다른 가운데, 피지컬 AI가 SI 기업들의 새로운 돌파구로 주목받는 배경이다. 글로벌 컨설팅 업체 딜로이트의 2025년 조사에 따르면, 휴머노이드나 자율 이동 로봇 같은 피지컬 AI를 2년 안에 적용하겠다는 기업 비율은 22%로 집계됐다. 테크 업계 관계자는 “피지컬 AI가 SI 기업의 차세대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제조·물류는 물론이고 건설, 의료, 농업 등 거의 모든 산업군이 SI 기업의 새로운 무대가 될 것”이라고 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소음 無’ 첫 전기비행기 양양서 날아올라 01-28 다음 ‘소음 無’ 첫 전기비행기 양양서 날아올라 0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