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설원서 울린 '하나 된 대한민국' 감동의 무대 활짝 작성일 01-28 3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전국장애인동계체전 화려한 개막<br>조병석 등 농아인 최초 수화 선서<br>첫날부터 바이애슬론 등 선전</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6/01/28/0000163736_001_20260128000801563.jpg" alt="" /><em class="img_desc">▲ 강원도청 조병석과 강원도장애인스키협회 김민영이 27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선수 대표 선서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em></span></div>"동계 스포츠 중심지 강원에서 하나 되는 대한민국!"<br><br>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27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개회식을 열고 5년 연속 단독 개최 중 두 번째 무대의 막을 올렸다.<br><br>이번 대회에는 선수 486명과 임원 641명 등 역대 최대 규모인 1127명이 참가해 67개의 금메달을 놓고 실력을 겨룬다. 강원도장애인체육회는 선수 51명과 임원 67명 등 118명의 선수단을 파견, 3회 연속 3위를 넘어선 성과를 노린다.<br><br>이날 개회식에는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과 김진태 강원도지사, 김시성 강원도의장,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김홍규 강릉시장 등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안전한 대회 운영을 기원했다.<br><br>개회식은 속사초 학생들의 치어리딩과 가수 나영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선수단 및 심판단 입장, 개회 선언, 환영사, 대회기 게양, 선수 및 심판 대표 선서, 개회 세리머니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br><br>특히 선수 대표로는 아이스하키의 조병석(강원도청·지체)과 함께 알파인스키의 김민영(강원도장애인스키협회·청각)이 농아인으로는 최초로 무대에 올라 수화로 선서하며 감동을 선사했고, 개회 세리머니로는 '하나 된 강원, 5년의 약속'이 홀로그램으로 표현되며 시선을 끌었다.<br><br>김진태 지사는 "동계 스포츠의 성지인 강원도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며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를 5년 연속 우리 지역에서 열게 되는 두 번째 해를 오늘 맞이했다. 이번 대회의 기운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까지 힘차게 이어가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br><br>김시성 의장도 "동계 스포츠 중심인 강원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 성공 개최를 위해 묵묵히 뒷받침하고 계신 자원봉사자들께도 감사하다"며 "여러분들께서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br><br>정진완 회장 역시 "결과에 앞서 과정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서로를 존중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준비해 온 자신만의 경기를 당당히 펼쳐달라"며 "참가 선수 모두 서로 응원하고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br><br>한편, 강원 선수단은 대회 1일차인 이날 바이애슬론에서의 선전을 앞세워 금메달 3개와 동메달 2개를 누적했다. 총득점은 1만 1525점으로 경기(1만 504점)와 충북(8727점) 등을 제치고 선두로 치고 나섰다. 한규빈 기자<br><br>#대한민국 #선수단 #스포츠 #개회식 #강원도<br><br> 관련자료 이전 신지환 생애 첫 장애인동계체전 금메달 쾌거 01-28 다음 "강원, 올림픽 인프라 최적 도시…정선 활강경기장 활용 검토를" 0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