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없는 나라에도 꿈을…‘드림프로그램’ 한창 작성일 01-27 23 목록 <!--naver_news_vod_1--><br><br>[KBS 춘천] [앵커]<br><br> 올해 '드림프로그램'이 평창에서 열리고 있습니다.<br><br> 눈 없는 나라의 청소년들에게 올림픽의 꿈을 심어주는 행산데요.<br><br> 벌써, 20년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br><br> 그 현장을 이현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br><br> [리포트]<br><br>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주무대였던 스키 점프대 아래.<br><br> 크로스컨트리 연습이 한창입니다.<br><br> 사람 키보다 큰 기다란 스키를 신고, 한 발, 한 발 미끄러지듯 발걸음을 내딛습니다.<br><br> [정재민/평창 공공동계스포츠클럽 지도자 : "하나, 둘. 그렇죠, 계속 가요. 균형 잡고."]<br><br> 수강생들은 주로 눈 없는 나라에서 온 청소년들입니다.<br><br> [안드리아 벨리치코비치/세르비아 수강생 : "8살 때 크로스컨트리를 시작했고, 그때부터 훈련을 하고 있어요. 또, 제 마음속에 크로스컨트리를 담아놨고요."]<br><br> 2004년 첫선을 보인 드림프로그램.<br><br> 올해도 21개국 100여 명이 눈밭과 빙판에서 꿈을 키웁니다.<br><br>올림픽 유치를 위해 시작된 드림프로그램은 이제는 실제 대회가 치러진 이곳 경기장에서, 올림픽 유산 사업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br><br> 20여 년 동안 전세계 청소년 2,700여 명이 드림프로그램을 체험했습니다.<br><br> 그 가운데 선수로서의 꿈을 이룬 학생도 170명이 넘습니다.<br><br> 올해에도 올림픽 출전을 앞둔 선수가 막바지 훈련을 하러 평창을 찾았습니다.<br><br> [리치에한/대만 크로스컨트리 선수 : "고국에서도 훈련을 매우 많이 해왔고요, 그리고 이곳에, 이 프로그램에 초청받게 돼서 굉장히 영광으로 생각합니다."]<br><br> 해외에서 온 청소년들은 크로스컨트리뿐 아니라 알파인 스키와 스노보드, 피겨 스케이팅 등 고국에서는 해보기 어려운 동계 종목들을 배워갑니다.<br><br> [이윤재/2018평창기념재단 스포츠사업팀 매니저 : "눈을 밟아보고 또 체험해 보고, 동계 스포츠를 배워서 나중에는 올림픽과 패럴림픽 선수로 자라날 수 있게끔 육성할 수 있는 사업을 꿈을 꾸고 있습니다."]<br><br> 또, 올림픽 시설을 둘러보고 한류 문화 교류 체험까지 하며 한국을 추억으로 담아갑니다.<br><br> KBS 뉴스 이현기입니다.<br><br>촬영기자:홍기석/화면제공:2018평창기념재단<br><br> 관련자료 이전 차은우 이어 '또'..다비치, 콘서트 연출에 '실제 사용 번호' 노출→피해 확산[Oh!쎈 이슈] 01-27 다음 전국 장애인 동계체육대회 개막…나흘 동안 ‘열전’ 0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