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따려면 얼마나 돌아야? '2340도'까지 나왔다 작성일 01-27 49 목록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id="NI11929607"><div class="image"><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37/2026/01/27/0000475595_001_20260127211711476.jpg" alt="" /></span></div></div><br>[앵커]<br><br>거대한 점프대에서 힘껏 날아올라 공중에서 돌고 또 돕니다. 대체 몇 바퀴를 돈 걸까요. '눈 위의 서커스'라 불리는 스노보드 빅에어에선 6바퀴 반, 즉 2340도 회전까지 등장했습니다.<br><br>양정진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아파트 15층 높이의 아스라한 점프대를 박차는 순간..<br><br>눈 위의 서커스가 시작됩니다.<br><br>보드 앞쪽을 잡아당긴 채 한 바퀴, 두 바퀴 돌더니 결국 여섯 바퀴, 2160도를 풀어냅니다.<br><br>네덜란드 제이미슨의 놀라운 묘기에 중계진도 헛웃음을 터뜨립니다.<br><br>[중계 해설 : 백사이드 2160! 허허허 어떻게 한 거죠?]<br><br>그런데 이게 끝이 아닙니다.<br><br>일본 오기와라는 여기서 반 바퀴를 더 돌았습니다.<br><br>등을 보이며 회전에 들어가 6바퀴 반, 2340도를 도는 동안 보드 뒤꿈치 쪽을/ 잡고 버텼습니다.<br><br>[중계 해설 : 천장 선풍기를 최대 속도로 틀어놓은 느낌이네요!]<br><br>회전도 회전이지만 보드의 어느 지점을 얼마나 오래 잡고 버티느냐도 기술의 난이도를 가릅니다.<br><br>네덜란드 제이미슨은 지난해 보드 뒤쪽 끝을 양손으로 잡는 '블러디 드라큘라 그랩'으로 팬들 함성을 끌어냈습니다.<br><br>상체를 등 뒤로 크게 꼬아야 해서 시야도 불리하고 축을 잡기 까다로워 고난도 기술로 꼽힙니다.<br><br>빅에어는 아찔한 비행이란 말이 잘 어울립니다.<br><br>오기와라는 내년엔 등을 뒤로 내민채 7바퀴, 2520도 회전에 도전하겠다고 말했습니다.<br><br>[화면출처 유튜브 'X Games']<br>[영상편집 유형도] 관련자료 이전 휴일에도 '영통'만 1시간…컬링 '5G' 팀워크의 비결 01-27 다음 극단적 백신 음모론 빠져 아들 죽인 父…'미국판 안아키' 충격('하나부터 열까지') 0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