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 있어요" 최가온의 비밀병기…이래서 '금메달 후보' 작성일 01-27 47 목록 <!--naver_news_vod_1--><br>[앵커]<br><br>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개막까지 딱 열흘 남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선수가 나서는 종목은 11명이 출전하는 스노보드인데요. 특히 하프파이프의 최가온 선수는 시상대 가장 높은 곳을 꿈꾸고 있습니다.<br><br>특별한 무기가 있다는데, 홍지용 기자가 미리 보여드립니다.<br><br>[기자]<br><br>왼발이 앞으로 간 채 날아올라 1080도, 세 바퀴를 회전합니다.<br><br>이번엔 오른발이 앞으로 나설 차례입니다.<br><br>720도, 곧바로 두 바퀴를 돕니다.<br><br>[중계 해설 : (회전수) 숫자만 놓고 보면 크지 않지만, 모든 점프가 높았고 무엇보다 하나하나가 아주 깔끔했습니다.]<br><br>보통 오른손잡이는 보드를 탈 때 왼발을 앞세웠을 때 더 높이 날고, 더 어려운 기술을 뽐냅니다.<br><br>그런데 최가온은 어떤 발을 내세워도 연기의 폭이 고릅니다.<br><br>주로 쓰는 발을 뒤가 아니라 앞에 놓고서 주행 방향을 뒤집는, '스위치' 기술을 특히 잘 씁니다.<br><br>[최가온/스노보드 대표팀 : '스위치 백 나인(두 바퀴 반 회전)'이라고 하는 기술이 가장 자신 있는 것 같아요.]<br><br>올 시즌 출전한 세 번의 월드컵에서 모두 정상에 오른 비결입니다.<br><br>과거엔 고난도 기술 하나만 성공해도 좋은 점수를 받았기에 몇 바퀴를 회전하느냐가 중요했지만, 지금은 어느 방향으로 어떻게 날아오르는지 기술의 다채로움까지 봅니다.<br><br>[김호준/JTBC 스노보드 해설위원 : 정말 드뭅니다. 클로이 김이 '스위치 백사이드'를 가온이처럼 못하니까…]<br><br>어깨 부상을 안고서 올림픽 출전을 선언한 클로이 김과 함께 풀어갈 경쟁도 시선을 사로잡습니다.<br><br>[김호준/JTBC 스노보드 해설위원 : '사실 누가 우승할지를 모르겠다' 정도 수준까지 올라왔거든요.]<br><br>[화면출처 LAAX OPEN]<br>[영상편집 유형도] 관련자료 이전 알사니 카타르 NOC 위원장, 아시아올림픽평의회 의장 선출 01-27 다음 [오늘의 장면] 70년 만에 돌아온 올림픽 성화 0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