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오픈 '스마트워치 착용 금지' 논란...신네르·알카라스·사발렌카 모두 제지당해 작성일 01-27 4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6/01/27/2026012714271701315dad9f33a29211213117128_20260127194614256.png" alt="" /><em class="img_desc">얀니크 신네르. 사진[로이터=연합뉴스]</em></span>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피트니스 트래커 착용 금지 규정이 논란이다. 호주 야후 스포츠가 27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얀니크 신네르(2위·이탈리아)가 26일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주심으로부터 손목 밴드 제거 지시를 받았다.<br><br>이번 대회에서 신네르 외에도 카를로스 알카라스(1위·스페인)와 아리나 사발렌카(1위·벨라루스)가 같은 지시를 받았다. 알카라스와 신네르는 손목 밴드 아래에 기기를 숨겨 착용했다가 제지당했다.<br><br>해당 기기는 심박수와 칼로리 소모 등을 측정해 다음 경기 준비에 활용하는 용도다. 남녀 프로테니스 투어에서는 착용이 허용되고, 국제테니스연맹(ITF) 경기에서도 사전 승인 시 사용 가능하다. 그러나 4대 메이저 대회에서는 금지돼 선수들의 불만이 나오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6/01/27/2026012714282808767dad9f33a29211213117128_20260127194614286.png" alt="" /><em class="img_desc">아리나 사발렌카. 사진[AFP=연합뉴스]</em></span><br><br>신네르는 경기 후 기기를 통해 얻는 데이터는 경기 중이 아닌 종료 후 참고용이라고 주장했다. 사발렌카도 27일 8강 승리 후 ITF 승인을 받았는데 메이저에서 착용 불가한 점을 이해할 수 없다며 규정 변경을 요구했다.<br><br>한편 라파엘 나달(은퇴·스페인)은 현역 시절 리처드 밀 후원 계약으로 경기 중 손목시계를 착용했고, 로저 페더러(은퇴·스위스)는 롤렉스 후원을 받았으나 경기 중에는 착용하지 않았다. 관련자료 이전 제23회 장애인동계체전 개막…김윤지 바이애슬론 4km 금메달 01-27 다음 '스모킹건' 순천 일가족 폭살 사건 0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