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서버 1위 델의 조언 “AX 성패, AI모델 아닌 데이터 활용법에 달렸다” 작성일 01-27 4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크리스 켈리 수석부사장 인터뷰<br>천편일률적 AI 모델 도입보다<br>맞춤형 데이터 추출 등 강조<br>보안 잡은 온프레미스 내세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v1iP3WIv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c995cae3ba3f1b95b17d7057c54dbe09b038423136410ab14af6b8ca00387e" dmcf-pid="8TtnQ0YCy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크리스 켈리 델 아시아·태평양 본부 인프라솔루션그룹 수석부사장. 사진 제공=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7/seouleconomy/20260127174130429tmjd.png" data-org-width="620" dmcf-mid="fQHRf5SrT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7/seouleconomy/20260127174130429tmj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크리스 켈리 델 아시아·태평양 본부 인프라솔루션그룹 수석부사장. 사진 제공=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829ace409eabae551459d5af87b65d70ae0e0f6f99b3b44d2e271c5a25e0a36" dmcf-pid="6rT6bYOcSw" dmcf-ptype="general"><br> “기업의 성공적인 인공지능(AI) 전환(AX)은 AI 모델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모델 선택보다 중요한 건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차별화된 데이터 활용법이 각 기업의 AX 성패를 가를 것입니다.”<br><br> 크리스 켈리(사진) 델 테크놀로지스 수석부사장은 27일 서울경제신문과 화상 인터뷰에서 기업이 AI 활용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이같이 조언했다. 천편일률적인 AI 모델을 도입하기보다 각 사 환경에 맞춰 양질의 데이터를 추출하고 이를 자원화할 수 있는 AI 활용법을 고민해야 한다는 제언이다.<br><br> 켈리 수석부사장은 델 아시아·태평양 지역 본부에서 인프라솔루션그룹을 지휘하는 수장이다. 인프라솔루션그룹은 데이터센터에 필수적인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장비 등을 판매하는 사업을 맡고 있다. 특히 델은 서버 시장에서 전통강호로 불린다.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델의 글로벌 서버 시장 점유율은 8.3%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br><br> 현재 델의 인프라솔루션그룹은 사업 방향성을 단일 제품 납품에서 ‘AI 팩토리’ 구축으로 전환하는 중이다. 서버 장비부터 클라우드 관리 소프트웨어까지 기업의 AI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통합 솔루션을 공급하는 모델이 AI 팩토리다. 현재 전 세계 3000여 개 기업이 델의 AI 팩토리 모델을 채택해 쓰고 있다.<br><br> AI 팩토리 사업에서 최근 델이 강조하는 지점이 온프레미스다. 온프레미스란 소프트웨어를 클라우드 환경 아래 이용하지 않고 서버에 직접 설치해 운영하는 방식을 일컫는다.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AI를 이용하는 것은 기업이 자체적으로 그래픽처리장치(GPU) 서버를 마련하고 여기에 AI 모델을 설치해 쓰는 방식을 일컫는다.<br><br> 델은 효율성과 보안 측면에서 온프레미스 AI 구축의 이점이 두드러진다고 내세운다. 켈리 수석부사장은 “기업의 방대한 데이터를 AI가 있는 곳으로 모두 옮기는 것보다 데이터가 있는 곳에 AI를 심는 게 효율적”이라고 짚었다. 이어 “델이 최근 외부 업체에 연구 용역을 맡긴 결과, 기업이 클라우드 AI 서비스를 사용하는 시나리오와 AI 팩토리를 활용해 온프레미스 AI를 구축한 시나리오를 비교했더니 온프레미스를 선택했을 때 4년 간 60% 가까운 비용을 아낄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전했다. 보안과 관련해선 “기업의 중요한 데이터를 공용 클라우드로 옮기는 과정엔 항상 데이터 유출 우려가 뒤따른다”고 역설했다.<br><br> 이날 켈리 수석부사장은 AI 팩토리 사업에 힘을 주며 글로벌 서버 시장 1위 자리를 지키겠다는 목표도 밝혔다. 그는 “델 인프라솔루션 그룹의 영업이익은 여섯 분기 연속 전년 대비 10% 이상씩 성장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AI 사용 속도와 전력 효율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솔루션으로 AI 서버 시장 내 우위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br><br> 김태호 기자 teo@sedaily.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원하는 기능 넣고 빼고…카카오 초개인화AI 시동 01-27 다음 [K제조업 AI파워업] "AI 반도체 기판 만들어달라"… 빅테크 기업 줄섰다 0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