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최하위 vs 3부 우승팀 단판 승강전…축구협회, 승강제 정비 작성일 01-27 3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1/27/0001327882_001_20260127171311294.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대한축구협회 2026년도 1차 이사회 모습.</strong></span></div> <br>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2(2부) 최하위 팀은 K3리그(3부) 우승팀과 단판으로 승강 결정전을 치러 잔류 여부를 가립니다.<br> <br> 대한축구협회는 오늘(27일)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2026년도 첫 이사회를 열고, K리그2에서부터 K3·K4리그에 이르는 승강제를 전면 재정비하고 지도자 교육 규정을 개정하는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습니다.<br> <br> 2026시즌 K3·K4리그 참가팀 수는 각각 14개, 13개로 확정했습니다.<br> <br> 이와 함께 프로리그(K리그1·2)와 직결되는 K3리그의 안정성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K리그2-K3리그-K4리그를 잇는 승강 규정 전반을 재정비했습니다.<br> <br> 이번 시즌 결과부터 적용되는 K리그2와 K3리그 간 승강은 K3리그 우승팀과 K리그2 최하위 팀 간의 승강 결정전을 통해 결정됩니다.<br> <br> 승강 결정전은 단판 승부로 치러지며, K리그2 최하위 팀의 홈 경기장에서 열립니다.<br> <br> 다만 K3리그 우승팀이 정해진 기간에 K리그2 라이선스를 취득한 경우에만 승강 결정전이 개최됩니다.<br> <br> K3리그 팀을 대상으로 한 K리그2 라이선스 신청은 오는 2월 28일까지 진행됩니다.<br> <br> 라이선스 최종 심사는 6월 30일까지 완료될 예정입니다.<br> <br> 이와 별도로 인구 50만 명 이상 시민구단 또는 국내 200대 기업의 기업구단이 창단되는 경우 K리그2에 바로 가입할 수 있는 '패스트 트랙' 제도는 기존 방침에 따라 유지됩니다.<br> <br> 다만, 승강제로 승격하는 클럽의 현실적 제약을 완화하고 승강제 정착을 위해 K리그 라이선스 일부 조항의 유예제도도 운영됩니다.<br> <br> K3와 K4리그 간 승강제 역시 개편됩니다.<br> <br> 그동안 K4리그 팀이 K3리그로 승격할 경우 운영비 증가, 사회복무 선수 활용 제한 등 환경 변화로 인해 일부 팀이 승격을 기피하기 위해 리그 후반부에 소극적인 경기 운영을 하는 문제가 제기돼 왔습니다.<br> <br> 협회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 각 리그의 단계적 구조와 역할을 명확히 하기 위해 승격을 희망하는 팀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승강 구조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br> <br> 이에 따라 기존의 K4리그 우승팀 자동 승격과 K3리그 최하위팀 자동 강등 제도는 폐지됩니다.<br> <br> 앞으로 K4리그 팀 가운데 승격을 희망하는 팀은 해당 시즌 6월 30일까지 승격 의사를 밝혀야 하며, 승격 의사를 밝힌 팀이 K4리그에서 우승할 경우 자동 승격됩니다.<br> <br> 해당 팀이 2위를 차지하면 K3리그 최하위 팀과 승강 결정전을 치르게 됩니다.<br> <br> 또한 K3리그가 16개팀 체제로 안착할 때까지는 자동 강등을 시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br> <br> 협회 이사회는 이와 함께 국제대회 승인 및 운영 규정을 개정했습니다.<br> <br> 협회는 최근 국제 친선경기의 개최가 빈번해짐에 따라 축구 팬 및 축구산업 종사자의 보호를 위해 비회원단체가 일정 규모 이상의 대회 개최 시, 중견기업 이상 후원사와의 공동주최를 의무화했습니다.<br> <br> 중견기업의 기준은 중견기업정보마당에서 중견기업 확인서 발급이 가능한 기업입니다.<br> <br> 한편, 협회는 오늘 오후 개최된 대의원총회에서 지난해 말 이사회가 의결한 2026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을 보고받고, 각종 전국대회 및 리그 일정을 확정했습니다.<br> <br> 협회의 2026년도 일반 예산안은 1,048억 원(코리아풋볼파크 예산 제외)이며, 이중 남녀 성인대표팀 및 각급 연령별 대표팀에 투입되는 예산이 총 320억 원(전체 일반 예산 대비 약 30%)입니다.<br> <br> 또한 하나은행 코리아컵 1라운드는 올해부터 7월에 시작되며, 결승은 내년도 6월에 개최됩니다.<br> <br> 여자 대학부와 WK리그 클럽들이 참가하는 코리아컵도 올해 처음 개최됩니다.<br> <br>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대한산악연맹, 2월 2일 국립공원 이용제도 개선 공청회 개최 01-27 다음 "넘어졌는데 올림픽 신기록?" 세계가 경악한 전설의 한국 쇼트트랙 '반 바퀴' 역전 0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