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계 전설' 조훈현 VS '최연소 프로기사' 유하준...30일 온라인서 맞붙는다! 작성일 01-27 3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유하준, 조훈현 최연소 입단 기록 63년 만에 경신<br>30일 오후 1시 생중계...'쌍방향 소통' 접목</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1/27/0000911276_001_20260127164613194.jpg" alt="" /><em class="img_desc">조훈현(왼쪽) 9단과 유하준 초단이 30일 인터넷 방송 플랫폼 SOOP의 '수퍼(SOOPER) 매치'를 통해 맞붙는다. 한국기원 제공</em></span><br><br>한국 바둑의 전설 조훈현(73) 9단과 역대 최연소 프로기사 유하준(9) 초단이 세대 간 맞대결을 펼친다.<br><br>한국기원은 "두 사람은 30일 오후 1시 인터넷 방송 플랫폼 SOOP 생중계를 통해 특별 대국 '세대를 잇다'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SOOP의 스포츠 오리지널 콘텐츠 '수퍼(SOOPER) 매치' 라인업 중 하나인 이번 대국은 누구나 라이브 중계와 실시간 소통을 통해 즐길 수 있다.<br><br>특히 조훈현 9단이 까마득한 어린 후배 유하준 초단과 대결을 펼친다는 것 자체가 흥미롭다. 1962년 9세 7개월 5일의 나이로 프로에 입단한 조 9단은 한국 바둑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인물이다.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 최초의 9단으로서 오랜 기간 세계 정상급 무대에서 활약하며 수많은 우승 기록을 남겼다.<br><br>반면 유하준 초단은 '바둑 신동'이다. 그는 지난해 12월 9세 6개월 12일의 나이로 조훈현 9단의 최연소 입단 기록을 63년 만에 갈아치우며 큰 주목을 받았다. 지난 8일 막을 내린 '2026 SG골프 어린이 세계바둑최강전'에서는 한국 대표로 홀로 남아 중국 선수 3명을 연달아 꺾으며 역전 우승을 이끌어 화제가 됐다. <br><br>이번 대국은 유하준 초단이 조훈현 9단에게 정선으로 도전하는 방식이다. 제한 시간은 각자 30분에 매 수 추가시간 30초가 주어지는 시간 누적(피셔) 방식으로 치러진다. 한국기원은 "9세라는 같은 나이에 각기 다른 시대의 출발선에 섰던 두 기사가 한자리에서 대국을 펼치는 것은 그 자체로 한국 바둑사의 상징적인 장면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미국,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에 선수 232명 파견…역대 최대 규모 01-27 다음 양양공항에 한국 첫 ‘전기 비행기’ 비행...미, EU 드라이브로 커지는 전기비행기 시장 0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