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우 “마음에 안 들었던 황국평役, 가발 쓰면서 재밌어져”(메인코)[EN:인터뷰①] 작성일 01-27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XwYEQb0T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cde56797dcb72cd7b3ebdd113d4d31b0334dedb1a709a12c728269bca92242" dmcf-pid="yJBRzTrNS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7/newsen/20260127160646190xaax.jpg" data-org-width="1000" dmcf-mid="PbLsiBtWW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7/newsen/20260127160646190xaa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cb79d6115f45bec1b3a3bc5e2a627087e8206863936448a471bddd8f7cddb0" dmcf-pid="Wibeqymj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7/newsen/20260127160646389mfbt.jpg" data-org-width="650" dmcf-mid="QjKdBWsAh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7/newsen/20260127160646389mfb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d795dbb148cc6da6945e32139d917fa17c544ab49126ff96dc5e3496d754028" dmcf-pid="YnKdBWsAha"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2b3285aea2d7c4cfc2fb26c293572eb26f87dba9508b2e8e104b5514bb3f8db4" dmcf-pid="GL9JbYOcWg" dmcf-ptype="general">배우 박용우가 '메이드 인 코리아'와 황국평의 매력을 짚었다.</p> <p contents-hash="853fe06fefb0f7ec06e22b4ebd7f29c14e019a71b2630aebc4607b6f1f9911cd" dmcf-pid="Ho2iKGIkho" dmcf-ptype="general">박용우는 1월 27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각본 박은교 박준석 / 연출 우민호) 인터뷰에서 가발을 쓰는 설정으로 인해 캐릭터의 매력이 올라갔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82603acac0d13e1327ed6915eb80c5c4bd724d08de76637cc34bb4caed5c16e" dmcf-pid="Xuv0loQ9SL" dmcf-ptype="general">'메이드 인 코리아'는 부와 권력에 대한 야망을 지닌 남자와 그를 막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검사, 시대의 소용돌이 속 펼쳐지는 이야기.</p> <p contents-hash="82522c09ea1e4032b8e2a245a169098467e905c4fd0f4cc776b170438364aecf" dmcf-pid="Z7TpSgx2Wn" dmcf-ptype="general">극 중 중앙정보부 국장 황국평으로 분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박용우는 작품에 합류한 이유에 대해 "일단 감독님과 상대 배우들에 대한 궁금함이 있었다. 사실 처음에는 역할이 마음에 안 들었다. 너무 뻔한 국장, 누군가의 상사 같았다. 배우, 감독님을 봐서는 하고 싶은데 역할이 괜찮을까 그런 마음이 있었는데 그래도 하자 이정도 느낌이었다면 가발 얘기 듣고나서는 이거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53046a741e400dcc5e192857797e2ccdff6ce7ce193a7db610e955a81393825" dmcf-pid="5zyUvaMVvi" dmcf-ptype="general">가발은 우민호 감독의 제안이었다고. 박용우는 "출연을 하겠다고 결정하고 나서 감독님이 할 얘기가 있다고 인천의 한 중국집으로 부르더라. 처음에는 돌려서 얘기하다가 조심스럽게 가발을 써보는 게 어떻겠냐고 하셔서 저는 바로 느낌이 왔다. 너무 좋고 더 이상 얘기할 게 없을 것 같다고 했다. 강력하게 힌트가 되는 소품, 계기가 됐다. 딱 듣자마자 더 이상 얘기 안 해도 되겠다 싶었다. 거절할 줄 알았는데 제가 바로 오케이 하니까 놀라시더라. 거부할까 봐 걱정하셨는데 바로 오케이하니까 놀라셨던 것 같다. 가발 설정이 들어가니까 캐릭터에 대한 고민이 자연스럽게 풀렸다. 제가 뭘 준비하면 감독님이 빗, 거울을 준비해주시고 주거나 받거니가 계속 됐다. '이걸 어떻게 미리 준비했지?' 하는 상황들이 많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7d33ed049c56742be42974ca0b5ebce62a9f41b79146453a9d3cbb8021e3d39" dmcf-pid="1qWuTNRfSJ" dmcf-ptype="general">가발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는 박용우는 "어떤 방식이라고 해야 하나. 예전에 비해 직관적으로 변한 것 같다. 하나의 또렷한 단서만 있으면 억지로 뽑아내지 않아도 상상이 되는 것 같다. 이번에는 가발 소품 하나가 모든 설정이 자연스럽게 확장되는 계기가 됐던 것 같다. 황국장이 담배를 피울 때도 손을 계속 쳐다본다는지 하는 게 있다. 재가 튈까봐 그러는 거다. 제가 일부러 설정한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외모 컴플렉스가 있는 사람이면 이물질이 묻는다든지 재가 튀는 걸 민감하게 반응할 거라는 직관적인 느낌이 와서 자연스럽게 행동하게 되더라. 감독님이 가발 설정을 얘기하시면서 풍성하게 표현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했다.</p> <p contents-hash="5ec1740fabe54e657379b1b33b73de839ca9cd96903d05b9d75985356cea6753" dmcf-pid="tBY7yje4yd" dmcf-ptype="general">이어 "'메이드 인 코리아' 하면서 제일 좋았던 건 가발이었다. 제 캐릭터를 설정하는 데에도 도움이 됐지만 제가 가발을 써서 그런건지 제 모습이 웃긴가 보더라. 조여정, 현빈, 정성일 배우와 첫 촬영이었는데 이게 계기가 돼서 웃으니까 분위기가 되게 좋아지더라. 즐겁게 했던 기억이 있다. 첫 촬영을 할 때 안 그러려고 해도 어색하고 처음 보는 배우가 있으면 대화도 애매할 때가 있는데 가발 얘기를 하면서 분위기가 좋아졌고 끝나고 회식을 할 정도였다"며 남다랐던 가발의 힘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5de2fc074f763436796554b3950ed95efe07834d9977d5f8ce4b017d6992e90" dmcf-pid="FbGzWAd8le" dmcf-ptype="general">가발을 쓰는 설정을 단번에 오케이할 수 있었던 이유로는 "외형적인 건 아무 상관이 없다. 배우는 다채로운 감정을 고민하고 표현하는 사람이지 외형적으로 더 잘생겨보이는 걸 고민하는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런 부담감은 없다. 대신 이 역할을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은 있다. 가능한 어려운 느낌을 받을수록 확장되는 재미가 있을 수 있으니까 일말의 가능성이 있다면 두렵더라도 하고 싶다"고 했다.</p> <p contents-hash="a6b6acf9c51b60e206c9a33693f208dc988f7b679ec9d4a4d00c7a599fab1b6f" dmcf-pid="3KHqYcJ6WR" dmcf-ptype="general">권력과 욕망의 중심에 선 인물을 연기했으나 굳이 빌런 역할이라 생각하지 않고 연기한 것이라고. 박용우는 "어느 순간부터 사람은 나쁜 면도 있고 좋은 점도 있다고 생각했다. 악역이라 생각하지 않고 그냥 사람이라 생각했다. 이 사람이 나빠서 그런 행동을 했다고 생각하지 않고 쫓기고 두려운 느낌 때문에 이런 행동을 한다고 생각했다. 중간보스의 무게감보다는 정반대로 접근했다. 무게감의 종류가 여러가지겠지만 쫓기고 두려워하는 사람, 이 자리를 놓칠까봐, 다른 사람이 내 자리를 꿰찰까봐, 성공해야 하는데 위로 못 올라갈까봐 두려움에 사로잡힌 사람으로 설정했다</p> <p contents-hash="a6371b051d5da25f94b3f64339d1e542c41ae1e367b96e1fc131a62d021131fc" dmcf-pid="09XBGkiPyM" dmcf-ptype="general">황국장의 매력으로는 "연약함, 두려움. 그 감정을 직시해야 용기가 생기고 성장한다고 생각하는데 누구나 인간은 연약함이 있고 그런 걸 표현할 때 감정적인 고조감, 완급이 잘 표현될 수 있어서 재밌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dce4ff6b45f0a4365e3d39cbcd177793b68a2addb4053ea6b77148e19103455" dmcf-pid="p2ZbHEnQhx" dmcf-ptype="general">(인터뷰 ②에서 계속)</p> <p contents-hash="52efbb43ee399955ec63a6ede80f5bf94497e6c8b269816f947d12cd0da5cf8c" dmcf-pid="UYkTA8ztvQ"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3c06736d5a2dbca7f97c3410d0966f8821deddabb1302def21ca68dfb86fafff" dmcf-pid="uGEyc6qFT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해진, 전미도·박지훈 극찬…“자식 같아 울컥”(비밀보장) 01-27 다음 '암 투병 고백' 이솔이, 병원서 주사 맞은 후 "6개월간 나 잘 지켜줘" 0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