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미국 스켈레톤 추가 쿼터 요청 거부… 울랜더 6연속 올림픽 무산 작성일 01-27 2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북미컵 '감점 변수'에 발목… 미국 "쿼터 빼앗는 게 아닌 추가 요청이었다" 반발</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1/27/0000380696_001_20260127152009261.jpg" alt="" /></span><br><br>(MHN 양진희 기자)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미국 여자 스켈레톤 추가 출전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베테랑 선수 케이티 울랜더의 6회 연속 올림픽 출전이 무산됐다.<br><br>한국시간으로 27일 AP통신 등 외신은 미국올림픽, 패럴림픽위원회(USOPC)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스켈레톤 종목에 대해 추가 쿼터 배정을 IOC에 요청했으나, 이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br><br>울랜더는 지난 2006년 토리노 대회를 시작으로 2022년 베이징 대회까지 5회 연속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베테랑 선수다.<br><br>올해 41세인 울랜더는 지난 11일 미국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에서 열린 북미컵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선발을 위한 랭킹 포인트를 쌓았지만, 예상치 못한 변수로 올림픽 출전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게 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1/27/0000380696_002_20260127152009307.jpg" alt="" /></span><br><br>당시 북미컵에는 캐나다 대표팀 선수 6명 중 4명이 출전을 철회하면서 출전 선수가 19명에 그쳤다. 이에 따라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의 규정에 따라 전체 랭킹 포인트가 25% 삭감돼 울랜더는 최대 120점이 아닌 90점만 부여받았다. 그 결과, 미국 대표 선발 기준에 18점이 부족해 최종 명단에서 탈락하게 됐다.<br><br>울랜더 측은 캐나다 팀의 출전 철회를 두고 의도적인 '쿼터 조절'이라며 불만을 제기했다. 캐나다가 자국 올림픽 쿼터를 유지하기 위해 울랜더의 포인트 획득을 방해했다는 주장이다.<br><br>이에 USOPC는 IOC에 울랜더를 위한 추가 출전권 배정을 요청했으나, IOC는 "IBSF의 결정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전달하며 이를 거부했다.<br><br>캐나다봅슬레이스켈레톤협회는 당시 출전 철회에 대해 "과도한 경기 일정에 따른 선수 보호 차원"이라고 해명했고, IBSF 또한 해당 행위에 문제가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 결과적으로 IOC도 IBSF의 판단에 동조하며 미국 측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br><br>USOPC는 이에 대해 "울랜더를 위한 추가 쿼터를 요청했을 뿐, 다른 선수들의 자리를 빼앗으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미국봅슬레이스켈레톤협회는 별도의 공식 입장을 내지 않았다.<br><br>사진=연합뉴스<br><br> 관련자료 이전 '역대 최다 232명 파견' 미국, 94년 만에 겨울 축제 1위 도전 01-27 다음 "안재현 부상 투혼X오준성X임종훈 각1점" '男탁구 신흥명가' 한국거래소 창단 3년만에 종합선수권 단체전 첫우승 감격![대한항공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 0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