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격! '안세영 라이벌' 日 야마구치 '치욕의 0점' 찍었다…中 천위페이, 왕즈이 맹추격→'AN 1위' 여자단식 4강 체제 요동치나 작성일 01-27 3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27/0001968169_001_20260127152414176.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압도하고 있는 여자 배드민턴 최상위권 구도가 다시 요동칠까.<br><br>안세영의 최대 라이벌 천위페이(중국)가 2026년 들어 다시 상승세를 타며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br><br>천위페이는 지난 25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이스토라 세나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인도네시아 마스터스(슈퍼 500) 여자 단식 결승에서 태국의 떠오르는 신성 피차몬 오파니푸스(태국·세계 30위)를 게임스코어 2-0(23-21 21-13)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br><br>천위페이는 1게임에서 듀스를 내주는 등 다소 고전했으나 2게임을 무난히 따내면서 이번 대회 5경기 전부 무실게임으로 마무리했다.<br><br>올해 월드투어 첫 우승을 신고했다. 안세영과 왕즈이(중국·세계 2위)가 불참한 대회에서 그가 여자 단식 최정상에 오르며 여전히 톱랭커 위력을 증명했다.<br><br>천위페이는 이 대회 우승으로 세계랭킹도 한 계단 상승했다. 이 대회 우승으로 랭킹 포인트 9200점을 얻어 그는 지난해 세계선수권 우승자인 야마구치 아카네(일본·9만3064점)를 제치고 3위(9만4635점)로 올라섰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27/0001968169_002_20260127152414230.png" alt="" /></span><br><br>야마구치가 말레이시아 오픈에서 8강 탈락으로 이 대회 랭킹포인트 계산이 되지 않으면서 야마구치는 여전히 올해 랭킹포인트를 획득하지 못했다. <br><br>그 사이 천위페이가 올해 세 차례 대회에서 4강 이상 진입했고 차곡차곡 랭킹포인트를 쌓으면서 지난 2024년 12월 이후 1년 2개월 만에 3위로 복귀했다. <br><br>천위페이의 경우, 2024 파리 올림픽 끝나고 지난해 초까자 부상 치료 및 호주 유학 등으로 국제대회를 쉬었다. <br><br>이에 따라 지난해 3월 세계 랭킹 13위까지 떨어졌으나 곧바로 다시 순위를 끌어올렸다. <br><br>5월에 5위까지 빠르게 순위를 끌어올린 천위페이는 지난해 12월 중순에 4위로 올라선 뒤, 한 달 만에 다시 한 계단 올라섰다.<br><br>천위페이는 지난해 상반기 세계랭킹이 급락하면서 안세영 등을 8강에서 만나기도 했다. 지난해 6월 싱가포르(슈퍼 750) 오픈에서 안세영을 준준결승에서 일찌감치 만나 이긴 적이 있다.<br><br>하지만 안세영을 8강 혹은 16강에서 만나는 것은 천위페이에게도 큰 부담이다. 이에 따라 새해 슈퍼 1000, 슈퍼 750, 슈퍼 500 대회에 연달아 나서 랭킹포인트를 크게 끌어올렸다. <br><br>이제 전 세계 여자 단식 4강은 다시 치열한 경쟁 속으로 빠져들었다. 안세영이 현재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는 가운데 왕즈이가 그 뒤를 바짝 추격하는 그림이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27/0001968169_003_20260127152414275.jpeg" alt="" /></span><br><br>여기에 1998년생으로 배드민턴 선수로는 적지 않은 나이인 천위페이가 한 살 많은 야마구치와 바로 아래 단계에서 엎치락뒤치락하면서 구도를 뒤흔들고 있다. <br><br>역시 향후 관심은 안세영의 연승이 얼마나 이어갈지와 천위페이가 전성기 기량을 되찾을 것인가다.<br><br>천위페이는 안세영에게 유일하게 상대 전적에서 대등한 선수다. 통산 전적에서 14승14패를 유지하고 있다. 천위페이는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도 따내는 등 클래스 만큼은 안세영에 유일하게 대적할 수 있는 선수로 꼽힌다.<br><br>더군다나 최근 BWF가 현행 21점제인 게임 방식을 15점제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체력 부담 없이 빠르게 승부를 봐야 하는 체제 경기 트렌드가 바뀌면 노장 축에 접어드는 천위페이에 유리할 것이라는 견해도 나온다.<br><br>반면 올해 들어 세계랭킹 포인트를 1점도 따내지 못한 야마구치는 5위 추락도 걱정해야 할 판이 됐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27/0001968169_004_20260127152414312.jpg" alt="" /></span><br><br>물론 안세영도 이전보다 더 공격적으로 경기 운영을 하고 있어 당분간 '1강 체제'는 흔들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안세영은 올해 들어 게임 초반부터 포인트를 따내는, 더욱 공격적인 전략을 쓰고 있다.<br><br>결국 5위 한웨까지 포함해 2~5위 랭킹 변동이 일어날 것이 유력한 가운데 15점 체제에서 안세영 대항마로 누가 가장 큰 경쟁력을 갖추는가가 올해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br><br>안세영, 왕즈이, 천위페이, 야마구치는 오는 3월 초 127년 전통을 자랑하는 전영 오픈(슈퍼 1000)에서 다시 한 번 치열한 왕좌 다툼을 벌일 것이 유력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27/0001968169_005_20260127152414342.jpg" alt="" /></span><br><br> <br><br>사진=연합뉴스 / BWF 홈페이지 관련자료 이전 프로당구 ‘웰컴저축은행 챔피언십’ 스타트…시즌 마지막 정규투어, 관전포인트는? 01-27 다음 삼성전자, 밀라노 동계올림픽 참가 선수 전원에게 ‘갤럭시 Z 플립7’ 에디션 선물 0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