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천희, 탁구 종합선수권 2관왕…한국거래소는 男단체 첫 우승(종합) 작성일 01-27 38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결승서 박가현에 3-0 완승…여자복식도 김성진과 우승 합작 <br>한국거래소, 세아에 3-2 역전승…남자단식·혼복 포함 3종목 제패 </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27/AKR20260127041101007_01_i_P4_20260127152716867.jpg" alt="" /><em class="img_desc">탁구 종합선수권 여자 단식 경기에 나선 주천희<br>[대한탁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제천=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한국 여자탁구 대들보 주천희(삼성생명)가 제79회 종합선수권대회 여자 단식과 복식 우승을 석권하며 대회 2관왕 기쁨을 누렸고, 한국거래소는 남자 단체전 첫 우승에 성공하며 대회 3관왕에 올랐다.<br><br> 주천희는 27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 단식 결승에서 박가현(대한항공)을 게임 점수 3-0(11-5 11-8 11-3)으로 완파했다.<br><br> 이로써 주천희는 같은 팀의 김성진과 호흡을 맞춘 여자복식에서 우승한 데 이어 단식도 제패해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br><br> 주천희는 직전 78회 대회 때도 2관왕(여자복식·혼합복식)에 올랐지만, 종합선수권에선 단식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다. <br><br> 주천희는 2023년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다승왕과 2024년 대통령기, 작년 종별선수권에 이어 이번에 전국대회 단식 우승컵을 추가했다.<br><br> 반면 전날 준결승에서 베테랑 양하은(화성도시공사)을 3-1로 꺾는 '테이블 반란'을 일으켰던 19세 박가현은 주천희의 벽에 막혀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27/AKR20260127041101007_02_i_P4_20260127152716871.jpg" alt="" /><em class="img_desc">탁구 종합선수권 여자 단식 경기에 나선 박가현<br>[대한탁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지난해 12월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왕중왕전인 파이널스 홍콩 8강에 올랐던 세계 16위 주천희가 10대 돌풍을 일으킨 박가현의 상승세를 잠재웠다.<br><br> 주천희는 첫 게임에서 까다로운 서브에 이은 3구 공격으로 4-1 리드를 잡은 뒤 8-5에서도 상대 테이블 구석을 찌르는 날카로운 드라이브로 연속 3득점 하며 게임을 마무리했다.<br><br> 2게임 들어 반격에 나선 박가현에게 1-5로 끌려가던 주천희는 추격전 끝에 7-7로 균형을 맞춘 뒤 연속 득점했고, 10-8에서 대각선을 가르는 드라이브로 게임 점수 2-0으로 앞섰다. <br><br> 기세가 오른 주천희는 3게임 5-3에서 연속 6점을 쓸어 담는 놀라운 공격으로 우승을 확정했다. <br><br> 이어 열린 남자 단체전 결승에선 임종훈과 안재현, 오준성을 앞세운 한국거래소가 장우진이 버틴 세아에 3-2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했다.<br><br> 한국거래소는 남자 단식과 혼합복식 우승을 포함해 이번 대회 3관왕을 달성했다.<br><br> 2022년 7월 창단해 작년 전국대회 3관왕(종별선수권·전국체전·실업연맹전)에 오른 한국거래소가 종합선수권 단체전에서 우승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br><br> 한국거래소는 1매치에 오준성을 내보냈으나 상대 에이스 장우진에게 0-3으로 완패했다.<br><br> 하지만 임종훈이 2매치에서 한도윤을 3-0으로 일축했고, 종아리가 좋지 않은 안재현도 김병현과 3매치를 3-1 역전승으로 장식하며 승부의 흐름을 바꿨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27/AKR20260127041101007_03_i_P4_20260127152716874.jpg" alt="" /><em class="img_desc">탁구 종합선수권 단체전에 나선 한국거래소의 임종훈 <br>[촬영 이동칠] </em></span><br><br>4매치에 나선 임종훈이 상대 장우진에게 1-3으로 져 최종 5매치에 접어든 가운데 남자 단식 챔피언 오준성이 해결사로 나섰다.<br><br> 오준성은 한도윤을 맞아 게임 점수 3-1로 승리하면서 소속팀의 우승을 확정했고, 자신도 대회 2관왕이 됐다.<br><br> chil8811@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핸드볼 챔피언스리그, 페렌츠바로시가 크림 메르카토르 격파하며 4연승… 조 2위 도약 01-27 다음 현빈 “제임스 본드 느낌 났으면 좋겠다고, 14㎏ 증량 고통스럽기도”(메인코)[EN:인터뷰①] 0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