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올해 애플 제치고 TSMC 최대 고객...반도체 무게중심 IT에서 AI로 작성일 01-27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verzcJ6t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1a67e5652f1e083f031a19c9e389679df861fbb6e94b671d7c582fc44f936d" dmcf-pid="5n0PhVUZG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2년 12월 모리스 창(왼쪽) TSMC 창업자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의 TSMC 반도체 공장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모리스 창을 아버지처럼 여기는 황 CEO는 TSMC의 주요 행사에 대부분 참석해왔다. /AP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7/chosun/20260127151729051txey.jpg" data-org-width="960" dmcf-mid="X3Nv4IAi5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7/chosun/20260127151729051txe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2년 12월 모리스 창(왼쪽) TSMC 창업자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의 TSMC 반도체 공장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모리스 창을 아버지처럼 여기는 황 CEO는 TSMC의 주요 행사에 대부분 참석해왔다. /AP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f3751072212ea972c7e3e8010ce37f1b9bfd828f00a8505203145f30be0f8d2" dmcf-pid="1LpQlfu5ZM" dmcf-ptype="general">인공지능(AI) 반도체 최강자 엔비디아가 올해 애플을 제치고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업체 TSMC의 최대 고객사로 올라설 전망이다.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무게중심이 스마트폰, 노트북 등 IT 기기에서 AI로 완전히 이동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평가가 나온다.</p> <p contents-hash="1ecb909a3eaef94cb13e59656ebad3b26a7babb8a4a3fce2b37280266580b1f8" dmcf-pid="toUxS471Zx" dmcf-ptype="general">기술 컨설팅 업체 크리에이티브 스트래티지스는 올해 TSMC 매출의 22%에 해당하는 330억달러(약 48조원)가 엔비디아에서, 18%에 해당하는 270억달러가 애플에서 나올 것으로 추정했다. TSMC의 2024년 기준 최대 고객사는 애플(22%)이었고 엔비디아(12%)가 뒤를 이었다. 2년 만에 엔비디아가 TSMC 매출 비중을 10%포인트 높이며 최대 고객사가 된 것이다.</p> <p contents-hash="799583682ca6d4c1b5cf8680270ea0de4652570c7dec04a0bf5ff47cb7e0374b" dmcf-pid="FguMv8ztGQ" dmcf-ptype="general">지난 10여 년간 애플은 TSMC 매출의 20~25%를 차지하는 압도적인 최대 고객사였다. 애플이 삼성전자에 맡기던 아이폰용 칩(A 시리즈)을 2014년부터 TSMC에 위탁 생산하면서 양사의 협력 관계는 급격히 강화됐다. 애플이 2016년부터 아이폰, 맥북용 칩을 전량 TSMC에 맡기면서, TSMC 매출은 급증했고 최첨단 공정과 기술 투자를 늘릴 수 있었다. 애플은 최신 공정을 우선 배정받을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79b24c04ece2ec9ef4bd4a369c1ceb73439922427f603687d311a3b166aabb00" dmcf-pid="3a7RT6qFHP" dmcf-ptype="general">하지만 AI 열풍이 불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애플과 마찬가지로 TSMC에 반도체 생산을 전부 맡기는 엔비디아의 매출과 칩 수요가 급증한 것이다. TSMC는 이달 초 4분기 실적 발표에서, 엔비디아의 AI 칩 등을 만드는 고성능 컴퓨팅 부문 매출이 전체의 55%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022년 4분기의 40%에서 비중이 크게 늘었다. 같은 기간 스마트폰 매출 비중은 38%에서 32%로 줄어들었다. 테크 업계 관계자는 “첨단 칩 제조의 92%를 담당하는 TSMC의 최대 고객이 IT 기기의 애플에서 AI 칩의 엔비디아로 넘어간 것”이라며 “향후 수년간 엔비디아 비중은 점점 더 커질 것”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d18d79f355367a738c1d0694579ae84e8fcfc1f53be4ba1604ea952022db57cf" dmcf-pid="0NzeyPB3t6" dmcf-ptype="general">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이미 엔비디아가 TSMC의 최대 고객사가 됐다고 시사했다. 그는 최근 한 팟캐스트에서 모리스 창 TSMC 창업자와 처음 만난 일을 회상하며 “그에게 ‘언젠가 당신 회사의 최대 고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며 “모리스는 엔비디아가 이제 TSMC의 최대 고객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면 아주 기뻐할 것”이라고 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선아, 노로바이러스에 기저귀 투혼…“화장실 갈 수 없어서”(라디오스타) 01-27 다음 '우주를 줄게' 박서함 "첫 로코, '멋짐'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 많았다" 0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