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 개선 성과 인정받나…정우진 NHN 대표, 4연임 갈림길 작성일 01-27 5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5ybZdfzMc"> <div contents-hash="7f49a8dbe0632b046d21645823219526fec104ba9f8fcf833a2a5ec4ba08fdda" dmcf-pid="81WK5J4qeA" dmcf-ptype="general"> NHN의 3월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정우진 대표이사가 4번째 연임에 성공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정 대표가 2025년 신년사에서 게임 매출 비중을 3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공언했으나 아직까지 ㅣ해당 목표를 달성하지는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업계에선 최근 3~4년간 추진한 체질 개선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면서 연임 가능성에 더 무게가 실리고 있다는 평가를 내린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a0daac81b27a21376a7b5278d420f23e45d74f5828c2216c77ee1828aae2f6" data-idxno="435433" data-type="photo" dmcf-pid="6tY91i8BM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우진 NHN 대표. / NH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7/552810-SDi8XcZ/20260127145952341waux.jpg" data-org-width="600" dmcf-mid="fIhuWQb0d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7/552810-SDi8XcZ/20260127145952341wau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우진 NHN 대표. / NH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598d186ed89ee50f79267680e114cbe9b508f9e91bf2e07218dec703c6714a4" dmcf-pid="PFG2tn6bMN" dmcf-ptype="general">27일 업계에 따르면 NHN은 이번 주총에서 정 대표의 연임 안건을 상정해 의결할 예정이다. 안건이 통과되면 정 대표는 게임업계 최장수 CEO로서 임기를 이어가게 된다. </p> <p contents-hash="32a8a0dd90f239594dbbd69ea198be91e30494780f360df939db1bf2dde7f49d" dmcf-pid="Q3HVFLPKRa" dmcf-ptype="general">다만 연임의 핵심 변수는 성과 평가다. 정 대표는 지난해 초부터 내실 강화 전략을 강조해 왔다. 하지만 모든 목표를 다 달성하지는 못했다. 게임 사업 매출 확대에서 미흡했다는 평가다. NHN의 지난해 3분기 매출 비중은 결제·광고 51%, 클라우드·커머스 28%, 게임 19%로 집계돼 정 대표가 제시한 '게임 30%대'에는 미치지 못했다.</p> <p contents-hash="da76e30a7a15378d6ccd70140c54add5e4c2d52957ace2a12d6f7d5b3e9cb41d" dmcf-pid="x0Xf3oQ9ng" dmcf-ptype="general">반면 사업 구조 재편은 뚜렷한 성과로 평가된다. 정 대표는 2021년부터 공격적 확장 기조를 접고 '게임·결제·기술' 중심의 선택과 집중 전략을 추진했다. 비수익 사업은 정리했다. 그 결과 NHN 계열사 수는 2021년 상반기 86곳에서 올해 65곳으로 줄었다. </p> <p contents-hash="9f2a00d01d6457dfc1d21f83f193c27eae37c71c8000a8fa63329acf0a4f7212" dmcf-pid="yNJCatTsRo" dmcf-ptype="general">실적 개선도 확인된다. NHN의 2024년 영업이익은 '티메프 사태'에 따른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326억 원 적자를 기록했으나, 이를 제외하면 1081억 원으로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증권가에서는 2025년 NHN 매출을 2조5078억 원, 영업이익을 1104억 원으로 전망하며 사상 최대 실적 가능성을 제시한다.</p> <p contents-hash="a482ceaddf9080ffc10e1c3efca57a1069ac7ee4bb5a8317fbd19b95e5b7c219" dmcf-pid="WjihNFyOnL" dmcf-ptype="general">주가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NHN의 주가는 2024년 말 1만7330원으로 저점을 찍은 뒤 현재 3만1900원까지 회복했다. 시가총액은 5년 만에 다시 1조원대에 재진입하며 저평가 국면을 벗어났다는 평가다.</p> <p contents-hash="17d5cefb89df28bb89c3121bed738fdc54a8c50e1424aa7068b5866fd44430f8" dmcf-pid="YAnlj3WIen" dmcf-ptype="general">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하더라도 해결해야 할 과제는 적지 않다. 결제 부문에서는 NHN KCP와 페이코가 추진 중인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사업의 실체화가 필요하다. NHN KCP는 지난해 11종의 스테이블코인 발행 관련 상표권을 출원하며 신사업 확장에 대비하고 있지만, 경쟁사 대비 차별성에 대한 의문은 여전하다.</p> <p contents-hash="358e595ddb2f66ed6ca32548765f1a2a177b47951706be11557c91773c28548b" dmcf-pid="GcLSA0YCni" dmcf-ptype="general">게임 부문 역시 매출 비중 확대가 과제로 지적된다. 매출 확대의 관건은 웹보드 외 신작 성과 창출에 달려 있다. NHN은 올 상반기 수집형 RPG '어비스디아'의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최애의 아이 퍼즐스타' 등 총 7종의 신작을 준비하고 있어 실적 반등 여부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b212cc815173eb91f43eee89f7bed882463ee20b37eb07121be83a20d83f6d2b" dmcf-pid="HkovcpGhRJ" dmcf-ptype="general">클라우드 사업에서도 과제가 이어진다. NHN은 크래프톤의 GPU 인프라 구축 사업자로 선정되며 민간 고객사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나, 공공 부문에서 확보한 경쟁력을 민간 시장에서도 이어갈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p> <p contents-hash="f8171a6ad79dc9d466b261ef0dc9739494430948c9cafcc34e8b80fc2f711d81" dmcf-pid="XscHmBtWJd" dmcf-ptype="general">이번 주총에서는 NHN이 추진 중인 사업 구조 개편을 정 대표가 앞으로도 주도할 적임자인지 여부가 판가름 될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306472c8e4b41971c5f3bacb488982f29fb287d29aa6316e8e7ace90d447bfbf" dmcf-pid="ZOkXsbFYMe"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IT 업계의 최근 흐름은 AI 등 미래 유망 사업 중심으로 재편하면서 불필요한 투자 비용을 줄이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며 "사업의 연속성 측면에서 정 대표의 연임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702d37258fed89537e19fad19bbf125b7f90c4fc88ace4d61a150d363df46e6" dmcf-pid="5IEZOK3GdR" dmcf-ptype="general">천선우 기자 <br>swchun@chosunbiz.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인텔 인사이드' 아성 도전… AMD, 'AI PC'로 신학기 대공세 01-27 다음 43만년전 빙하기 그리스에서 쓰인 가장 오래된 '목제 도구' 0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