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이미지 논란 확산…EU, X ‘그록’ 조사 작성일 01-27 5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20iC2pXdl"> <div contents-hash="ecb442f687feaa502f6239d4a9d98362210caa531d8ca896e2f05c4885140f27" dmcf-pid="5VpnhVUZnh" dmcf-ptype="general"> 유럽연합(EU)이 일론 머스크가 소유한 소셜미디어 X를 상대로 인공지능(AI) 챗봇 '그록' 서비스 전반에 대한 공식 조사에 착수했다. 그록이 생성한 성적 이미지와 딥페이크 콘텐츠가 확산되면서, EU는 X가 위험 평가와 불법 콘텐츠 대응 의무를 제대로 이행했는지 디지털서비스법(DSA)에 따라 들여다볼 방침이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6e7290d66eeaf23e60e26bf3c6759eb8c961ca59065e27e189d87da6ceea56" data-idxno="435475" data-type="photo" dmcf-pid="1VpnhVUZe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 xAI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7/552810-SDi8XcZ/20260127150330076vxiy.jpg" data-org-width="600" dmcf-mid="XyHPEuXSR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7/552810-SDi8XcZ/20260127150330076vxi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 xAI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f648e110563333789ef798c6f7b6567dac577b92e35cad6d0811e7b6a1c7746" dmcf-pid="tfULlfu5JI" dmcf-ptype="general">27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EU 집행위원회는 X가 그록 기능을 도입하는 과정에서 위험 평가와 완화 조치를 적절히 시행했는지를 검토할 예정이다. EU 집행위원회는 아동성착취물(CSAM)을 포함한 성적 이미지 등 불법 콘텐츠 유포 혐의도 함께 조사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eb730a77b1cf70cb8fb6311433fa0a4331fa204713c5513899f42bc14fab68a9" dmcf-pid="F4uoS471RO" dmcf-ptype="general">이번 조사는 EU 디지털서비스법(DSA)에 근거해 진행된다. DSA는 이용자 보호를 핵심으로 하는 법이다. 불법 콘텐츠 유통 방지와 미성년자 보호 강화가 주요 내용이다. 광고와 콘텐츠의 투명성 확보도 이행 의무에 포함된다. 법을 위반할 경우 X는 연간 매출액의 최대 6%에 해당하는 과징금을 부과받을 수 있다.</p> <p contents-hash="e0db2dfcaf06a06633f24d18d8892345614703d3154911dd4d60c3fe5a118592" dmcf-pid="387gv8ztes" dmcf-ptype="general">헤나 비르쿠넨 EU 집행위원회 기술 담당 집행위원은 "동의 없이 여성과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적 딥페이크는 폭력적이며 용납할 수 없는 모욕 행위"라고 말했다. 그는 "집행위원회는 X가 EU 시민, 특히 여성과 아동의 권리에 부차적 피해를 발생시켰는지를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0899af78332ea3b4da768e65f0e83a54d05e66c685db71a7c8c8b07251b779a" dmcf-pid="06zaT6qFLm" dmcf-ptype="general">X는 성명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X는 "플랫폼을 모두에게 안전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X는 "아동 성 착취, 동의 없는 노출, 원치 않는 성적 콘텐츠에 대해서는 무관용 정책을 적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b67ca3913200bcc022e322d4b8ef13ad66a3d3a414f1e6a3ac4ba9e70e54141" dmcf-pid="pPqNyPB3ir" dmcf-ptype="general">그록은 지난해 말 여성과 아동의 옷을 디지털 방식으로 제거한 이미지를 생성해 논란을 일으켰다. 최근 몇 주 동안 여러 국가의 이용자들이 그록이 성적인 이미지를 생성해 X에 게시했다고 신고했다. 이로 인해 비판이 전 세계로 확산됐다.</p> <p contents-hash="7ab6f6dc88cab1dea7453243311a5f113e5148a4f9ec3457b41fce48bcfddd93" dmcf-pid="UQBjWQb0Mw" dmcf-ptype="general">각국 정부도 대응에 나섰다. 영국 통신 규제 기관 오프컴(Ofcom)은 X가 온라인 안전법을 위반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프랑스와 인도 정부는 그록이 동의 없이 성적 이미지를 제작했다며 개선 조치 결과를 요구했다. 두 국가는 법적 대응도 예고했다. 우리 정부는 방송통신위원회를 중심으로 X의 그록 서비스에 대해 청소년 보호 장치 마련을 촉구했다.</p> <p contents-hash="73fee71fd63e99b058cbc7d0155e7fef36c96ca3241f1b4c69f02a9387c7ccde" dmcf-pid="uxbAYxKpLD" dmcf-ptype="general">논란이 커지자 X는 그록의 이미지 편집 기능을 제한했다. X는 불법으로 규정된 국가에서는 노출이 심한 인물 이미지를 생성하지 못하도록 지역별 차단 조치도 시행했다.</p> <p contents-hash="0c6bf10d949f85f1651cf60fa0139666b80c55542efe1313740b4d01fc3d8f4e" dmcf-pid="7MKcGM9UnE" dmcf-ptype="general">천선우 기자 <br>swchun@chosunbiz.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3만년전 빙하기 그리스에서 쓰인 가장 오래된 '목제 도구' 01-27 다음 폰가비 등 중고폰 거래량 1년새 30% '껑충'…지속 성장 기대 0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