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SK슈글즈 vs 부산시설공단, 여자 핸드볼 ‘미리보는 챔프전’ 작성일 01-27 2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무패 선두 SK슈글즈, 2위 부산시설공단 ‘정면 충돌’<br>막느냐, 뚫느냐…1라운드 판도 가를 우승 바로미터</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6/01/27/0000094475_001_20260127114110457.jpg" alt="" /><em class="img_desc">‘승점 1차’ 무패 맞대결. 광명 SK슈글라이더즈와 부산시설공단의 충돌은 올 시즌 챔피언 경쟁의 첫 신호탄이다. 한국핸드볼연맹 제공</em></span> <br> 시즌 초반이지만 열기는 이미 결승전 수준이다. <br> <br> ‘미리보는 챔프전’으로 불리는 선두 광명 SK슈가글라이더즈(SK슈글즈)와 2위 부산시설공단이 정면 충돌한다. <br> <br> 김경진 감독이 이끄는 SK슈글즈(4승·승점 8)는 29일 오후 5시 광주 빛고을체육관에서 부산시설공단(3승1무·승점 7)과 1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br> <br> 승점 1차로 갈린 두 팀의 대결은 초반 판도는 물론 올 시즌 여자 핸드볼 H리그 우승 구도의 바로미터로 평가된다. <br> <br> SK슈글즈는 최근 서울시청전(34대29)에서 수비 조직력을 앞세워 상승세를 이어갔다. 상대 실수를 놓치지 않는 압박 수비와 그에 따른 속공 전개가 경기 운영의 중심이었다. <br> <br> 공격 완성도는 아직 보완이 필요하지만, 수비를 기반으로 한 공격 연결은 점차 안정세를 찾고 있다. <br> <br> SK슈글즈는 시즌 초반 전술 기조로 ‘수비 강화’를 분명히 했고, 리그 최소실점 2위(99골)를 달리고 있다. 상대의 강점을 억제하는 데 초점을 맞춘 수비에서 출발해 빠른 공·수 전환으로 주도권을 쥐겠다는 구상이다. <br> <br> 김 감독은 “수비가 살아나면 공격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며 “속공 득점으로 경기 흐름을 우리 쪽으로 가져오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br> <br> 부산시설공단은 두터운 선수층과 개인 기량을 앞세운 공격력이 강점으로 리그 최다 득점(120골)을 과시 중이다. 주전과 비주전의 전력 차가 크지 않아 경기 내내 강한 압박을 유지할 수 있다. <br> <br> 다만 스피드와 활동량에서는 SK슈글즈가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보고 빠른 템포로 승부를 걸 계획이다. <br>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6/01/27/0000094475_002_20260127114110489.jpg" alt="" /><em class="img_desc">작전을 지시하는 김경진 SK슈가글라이더즈 감독. 수비 조직력을 앞세워 부산시설공단 공략에 나선다. 한국핸드볼연맹 제공</em></span> <br> SK슈글즈가 꼽은 핵심 과제는 부산의 중거리슛 봉쇄다. 부산은 스리백 라인을 중심으로 장거리 슈팅 능력이 뛰어난 자원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br> <br> SK슈글즈는 최근 중거리슛 방어에 집중한 수비 훈련을 진행해왔다. 김 감독은 “상대 중거리슛만 쉽게 허용하지 않으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강조했다. <br> <br> 권한나(16골)를 비롯해 이혜원(14골)의 돌파, 류은희(12골)의 스탠딩 슛 등 부산의 공격 옵션은 다양하다. SK슈글즈는 슈팅 이전 단계에서의 밀착 수비와 사전 차단으로 상대 장점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br> <br> 지난 시즌 맞대결에서는 SK슈글즈가 2승1패로 근소하게 앞섰다. 1라운드 전승을 목표로 하고 있는 SK슈글즈와 추격에 나선 부산의 맞대결은 단순한 한 경기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br> <br> 수비 조직력의 SK슈글즈와 공격력이 강점인 부산의 충돌은 올 시즌 챔피언 경쟁에 대한 첫 분명한 신호가 될 전망이다. 관련자료 이전 밀라노는 알겠는데 코르티나담페초는 어디지? 01-27 다음 동계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맨 앞엔 이 선수가... 차준환 박지우 기수로 0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