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테이트 미술관 '현대 커미션' 작가로 타렉 아투이 선정 작성일 01-27 2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타렉 아투이, 다감각 퍼포먼스와 전자음 결합 전시<br>-현대 커미션 전시 10월 테이트 모던서 6개월간 개최</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6/01/27/0000075841_001_20260127100217941.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현대차 제공)</em></span><br><br>[더게이트]<br><br>현대자동차는 영국 테이트 미술관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전시 프로젝트 '현대 커미션'의 2026년 전시 작가로 타렉 아투이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현대 커미션은 11번째 작가를 맞이했다.<br><br>현대 커미션은 매년 한 명의 작가를 선정해 런던 테이트 모던 내 터바인 홀에서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는 대규모 전시 프로젝트다. 2014년부터 시작된 이 파트너십은 현대미술 발전을 목표로 하며, 현대자동차는 최근 이 협력을 2036년까지 연장했다.<br><br>타렉 아투이는 1980년 레바논 베이루트 출생으로, 현재 프랑스 파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이자 작곡가다. 그는 음악사, 악기, 음악 제작에 관한 폭넓은 연구를 통해 소리에 대한 인식과 경험을 확장하는 다감각적 퍼포먼스와 설치 작업을 선보여 왔다. 아투이의 작업 핵심은 여러 예술가, 작곡가, 제작자와 협업해 유리, 물, 도자기 등 다양한 재료로 새롭게 구상한 악기를 직접 제작하는 데 있다. 이 악기들은 조각 작품으로 기능하는 동시에, 모터 작동이나 연주자 및 관객의 신체 접촉, 호흡을 통해 소리를 낸다.<br><br>아투이는 악기 연주를 기반으로 한 소리에 여러 지역에서 수집한 환경음과 컴퓨터 생성 전자음을 결합해 전시 공간 전체를 감싸는 몰입형 사운드 설치와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그의 작업은 소리를 단순 청각적 경험에서 촉각과 시각으로 확장하는 다층적 경험을 제공한다.<br><br>테이트 모던 관장 직무대리 캐서린 우드는 "음악, 기술, 조각, 퍼포먼스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며 동시대를 반영하는 타렉 아투이는 건축적 공간을 소리 탐구의 핵심 요소로 삼아 왔다"며 "터바인 홀에서 선보일 그의 새로운 작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br><br>현대자동차 관계자는 "11번째 현대 커미션을 통해 악기, 공간, 관객을 연결하며 다감각적 대화를 이어 온 타렉 아투이의 실험적 합주 안에서 동시대를 성찰하는 다층적 경험의 장이 펼쳐질 것"이라고 밝혔다.<br><br>'현대 커미션: 타렉 아투이' 전시는 10월 13일 개막해 내년 4월 11일까지 약 6개월간 테이트 모던에서 진행된다. 전시는 테이트 모던 국제 미술 시니어 큐레이터 나빌라 압델 나비와 어시스턴트 큐레이터 디나 아흐마드에이예바가 맡는다.<br><br>현대자동차는 현대 커미션과 함께 '현대 테이트 리서치 센터: 트랜스내셔널'을 후원하며, 테이트 미술관과 협력하는 전 세계 미술관 및 연구기관에서 진행하는 세미나, 심포지엄, 워크숍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이 연구 결과가 반영된 아나 멘디에타의 대규모 전시가 7월 테이트 모던에서 개막한다.<br><br>타렉 아투이는 프랑스 랭스 국립음악원에서 사운드 아트 및 전자 음악 학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2016년 테이트 모던, 2019년 베니스 비엔날레, 2012년 도큐멘타13 등 세계 유수 미술기관에서 전시 및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주요 소장처로는 솔로몬 R 구겐하임 미술관, 사라다르 컬렉션, 테이트 미술관, 피노 컬렉션이 있다. 2022년에는 수잔 딜 부스/FLAG 예술재단상을 수상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나체는 NO" 올림픽 위해 '온리팬스' 운영하는 봅슬레이 세계 챔피언 01-27 다음 "(알카라스)손목에 착용한 거 빼세요!" 때아닌 첨단 기기 논쟁 0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