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아버지의 죽음, 살인이라 느꼈다”…‘타진요’ 트라우마 고백 작성일 01-27 4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wGDvfu5h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a5c999bcf6259df6eeb83e869549a74c2c0e35332336d04a8804975e17e46e" dmcf-pid="9HBGUgx2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에픽하이 타블로. 사진 | 타블로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7/SPORTSSEOUL/20260127085546555pgly.png" data-org-width="640" dmcf-mid="qgrdc3WIl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7/SPORTSSEOUL/20260127085546555pgl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에픽하이 타블로. 사진 | 타블로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38af1c432ff11c8fa7a853cf838c0c9f80696ceefd4bec0a65b1105e0086407" dmcf-pid="2XbHuaMVvG"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조선경 기자] 그룹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타진요’ 사건을 떠올리며 “대중이 아버지를 죽였다고 느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a6e75ca2c10abd7f56c07eac85301bb27e16a08558b1ac21ddd2f2792e3250d" dmcf-pid="VZKX7NRfWY" dmcf-ptype="general">지난 20일 타블로는 자신이 운영하는 채널 ‘Tablo’ 콘텐츠 ‘Hey Tablo’(헤이 타블로)를 통해 2012년 아버지를 떠나 보낸 일을 회상했다. 그는 “죽음을 아주 가까이에서 두 번째로 겪었던 시간이라”며 아픔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426ec62c5bf0d72439edf6a40343c3e125ddaa994d705bf2eb751db112321cfc" dmcf-pid="f59Zzje4lW" dmcf-ptype="general">타블로는 자신의 미국 스탠포드 대학의 학위 여부를 의심하는 이들이 만든 커뮤니티인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이하 ‘타진요’)를 언급했다. 그는 “사람들이 악했다. 그 일은 ‘스캔들’이라고 부르기도 싫다. 사람들은 내가 스탠포드에 다니지 않았다”며 “경력도 가짜. 가족도 가짜. 존재까지 가짜라는 말을 몇 년이나 했다”고 괴로웠던 순간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67c3fff2cb3d6440010aa24324a78ee403dd92a6567c5d1f352ceec20439b5b1" dmcf-pid="4125qAd8Wy" dmcf-ptype="general">그는 “아버지는 암 판정에도 치료 후 암을 이겨내셨다. 완전히 괜찮으셨다”고 말하며 “그런데 끔찍한(타진요 사건) 일을 겪은 마지막 무렵 다시 아프셨다. 아프신 다음 날 바로 돌아가셨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d70a80203ea87ce3bb221ea6a81ecf564798795918d07ee73d1eb0bddd3a47" dmcf-pid="8tV1BcJ6S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7/SPORTSSEOUL/20260127085546835cxml.png" data-org-width="700" dmcf-mid="Bt3hZR2uC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7/SPORTSSEOUL/20260127085546835cxml.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279062191378b735ebb437c8a8ae8f445b928ecef4f903586b95e844fc039db" dmcf-pid="6FftbkiPWv" dmcf-ptype="general"><br> 이어 그는 “준비가 전혀 안 돼 있었다. 가족도 준비가 안 돼 있던 상황이었다”며 “단지 아버지를 잃어서만이 아니라, 솔직히 ‘대중이 아버지를 죽였다’고 느꼈다. 살인이라고 느꼈다. 슬프기만 한 게 아니라 엄청나게 분노했다”고 심경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86287f37398daa1c1087adf7c413a6050bf199d8c8bba1fb181964375dade049" dmcf-pid="P34FKEnQvS" dmcf-ptype="general">타블로는 처음 치렀던 ‘한국식 장례식’도 언급했다. 그는 “논리를 이해하지만 당시에는 ‘슬퍼하는 가족에게 너무 가혹한 방식 아닌가’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장례 내내 조문객을 맞이해야 하고, 새벽 4시에 누가 와도 그 자리에 있어야 했다”며 힘들었던 순간을 회상했다.</p> <p contents-hash="aa2e6f069aa9c37f330832f49f67d6cd7bf0f825cf5813ae3ce0078f87af79cb" dmcf-pid="Q9iKMSDgW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코미디언 지인들 덕분에 장례식에서 처음 웃을 수 있었다는 타블로는 “장례 둘째 날 처음 웃었다. 무언가가 제 안에서 풀려나가는 느낌이 있었다”며 “누군가가 슬퍼할 때 농담하라는 얘기가 아니다. 아무데서나 던지면 안된다. 내 경험상 아주 작은 유머의 순간이 도움이 될 때가 있다”고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9d42f134d57838854c6bdea0ab17fe10db81af588a5a045b95ac22d08507dd" dmcf-pid="x2n9Rvwal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에픽하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7/SPORTSSEOUL/20260127085547121qfwk.png" data-org-width="700" dmcf-mid="bbM78OjJ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7/SPORTSSEOUL/20260127085547121qfw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유튜브 ‘에픽하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e6b945b57f8dd3ae8fd64e2ebfea21534bb94de0d61e44c59bfc169908dd554" dmcf-pid="yO5sYPB3TC" dmcf-ptype="general"><br> 타블로는 에픽하이 멤버들이 함께 장례기간을 함께 버텨줬다고 떠올렸다. 그는 “제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투컷과 미쓰라가 처음부터 끝까지 3일 내내 저와 함께해줬다”며 “투컷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셨을 때 똑같이 저와 미쓰라가 3일 내내 함께 있었다”고 말하며 끈끈한 의리를 보여줬다.</p> <p contents-hash="8f65673c57788ffaa566f35eeb74174b5873345ccd8af610002f60e013c2a6cd" dmcf-pid="WI1OGQb0CI" dmcf-ptype="general">그는 “한국에서는 장례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갔을 때가 더 힘들다. 누군가의 부재가 존재보다 더 방을 가득 채운다. 그때를 위한 위로도 필요하다”고 얘기했다. 이어 “상실을 두고 웃을 수 있을 때 그게 그 사람을 정말로 기리는 순간처럼 느껴진다”며 “언젠가 여러분에게도 이 이야기가 작은 ‘클립’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483d792eb870bb698e09df9d196b692a833906f4a5efa28238705da4f09ccde" dmcf-pid="YCtIHxKpvO" dmcf-ptype="general">eternal@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초슬림폰 포기 못한 애플?…아이폰 에어2 위한 초박형 페이스ID 부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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