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동계올림픽 스타⑨]스피드스케이팅 신성 이나현, 포디움 향해 질주 작성일 01-27 2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김민선과 함께 여자 단거리 쌍두마차<br>지난해 동계 아시안게임 2관왕 달성<br>이번 올림픽 500m·1000m 입상 목표</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1/27/NISI20250211_0020693369_web_20250211144810_20260127060040695.jpg" alt="" /><em class="img_desc">[하얼빈(중국)=뉴시스] 김선웅 기자 = 11일(현지 시간)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 경기에서 이나현이 질주하고 있다. 2025.02.11. mangusta@newsis.com</em></span>[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한국 여자 단거리 스피드스케이팅 '신성' 이나현(한국체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입상을 노린다.<br><br>2005년생인 이나현은 노원고 재학 중이던 2024년 1월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5차 대회 여자 500m에서 37초34으로 세계주니어기록을 세우며 이목을 끌었다.<br><br>한국 선수가 여자 500m 세계주니어기록을 보유한 것은 2007년 이상화(37초81), 2017년 김민선(37초78)에 이어 역대 3번째였다.<br><br>여자 단거리 기대주로 부상한 이나현은 신장 170㎝로 아시아 선수 중에서 비교적 키가 큰 편이다. 고교 시절부터 웨이트 훈련에 매진하면서 체격을 탄탄하게 다졌다.<br><br>유럽 선수에 밀리지 않는 체격과 큰 신장에서 나오는 폭발적인 힘을 갖춘 이나현은 한국체대 입학 후 스타트, 레이스 후반 스케이팅 기술을 보완하면서 기량을 한층 끌어올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1/27/NISI20250212_0020696591_web_20250212212447_20260127060040698.jpg" alt="" /><em class="img_desc">[인천공항=뉴시스] 홍효식 기자 =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메달(금2·은1·동1)을 획득한 스피드스케이팅 이나현이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2025.02.12. yesphoto@newsis.com</em></span>성장을 거듭하던 이나현은 생애 처음 출전한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자신의 이름 석 자를 널리 알렸다.<br><br>그는 여자 100m에서 빙속 '간판' 김민선(의정부시청)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팀 스프린트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아울러 여자 500m에서 은메달, 여자 1000m에서 동메달을 추가하면서 전 종목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br><br>김민선과 함께 여자 단거리 '쌍두마차'로 성장한 이나현은 지난달 2025~2026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500m에서 4위, 여자 1000m에서 5위에 오르는 성과를 냈다. <br><br>최근 막 내린 전국남녀 스프린트 선수권대회에서는 김민선을 제치고 전 종목 1위로 2년 연속 정상에 등극하는 영예를 안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1/27/NISI20250211_0020693458_web_20250211150143_20260127060040702.jpg" alt="" /><em class="img_desc">[하얼빈(중국)=뉴시스] 김선웅 기자 = 11일(현지 시간)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 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이나현이 태극기를 두르고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2025.02.11. mangusta@newsis.com</em></span>이나현은 2025~2026 ISU 월드컵 1~4차 대회를 통틀어 주 종목인 여자 500m 랭킹 4위에 올라 내달 열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유력 '메달 후보'로 떠올랐다.<br><br>이나현은 이달 중순 동계올림픽의 전초전인 동계체전 여자 대학부 500m와 1000m를 제패해 2관왕에 오르며 예열을 끝냈다.<br><br>이나현이 올림픽에 출전하는 건 이번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대회가 처음이다. 주 종목인 500m와 1000m에서 포디움을 향해 달릴 준비를 마쳤다.<br><br> 관련자료 이전 [나도 밀라노 스타]②'삼세번' 김민선, 메달 한 푼다…'샛별' 이나현 주목 01-27 다음 '당구 여제' 김가영, 韓 최고 여성 스포츠상 '윤곡상' 대상 수상..."당구, 스포츠로 인정받았다" 0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