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문화관광축제 재선정, 청송사과축제... '사과 한 알'로 지역을 살리다 작성일 01-27 5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두 차례 문화관광축제 선정... '한 번 반짝' 아닌 지속 가능한 축제 입증<br>사과 완판·13억 매출, 농업과 관광 잇는 지역경제 선순환<br>체험형 콘텐츠 강화로 체류형 관광 도약 노린다</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1/27/0000148614_001_20260127012111658.png" alt="" /><em class="img_desc">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2026~2027 문화관광축제'에 경북 청송군의 대표 축제인 '청송사과축제'가 선정됐다. (▲지난해 열린 청송사과축제에서 '꿀잼 사과난타'에 참가한 주민과 관광객이 사과잼을 만드는 모습). /사진=청송군</em></span></div><br><br>[STN뉴스] 류승우 기자┃지역 특산물 축제를 넘어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진화한 경북 청송사과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에 연속 선정되며, 농업과 관광을 결합한 지역 축제의 성공 모델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br><br><strong>문체부 '2026~2027 문화관광축제' 연속 선정</strong><br><br>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지역 축제가 명멸하는 가운데, 경북 청송군의 대표 축제인 '청송사과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2026~2027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됐다.<br><br>청송사과축제는 앞서 '2020~2023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데 이어 다시 한 번 이름을 올리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역 축제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br><br>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 활용도, 관광 경쟁력, 운영 성과와 지속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2년마다 문화관광축제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 지정된 축제는 전국 27개에 불과하다.<br><br><strong>농산물 판매 넘어 '참여형 축제'로 진화</strong><br><br>청송사과축제는 지역 대표 특산물인 청송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2004년 첫발을 뗐다. 이후 19회에 걸쳐 이어지며 단순한 농산물 전시·판매 중심의 행사에서 벗어나, 체험과 참여를 강화한 축제로 꾸준히 변모해 왔다.<br><br>사과 수확 체험, 요리·가공 프로그램, 가족 단위 참여 콘텐츠 등을 확대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자리 잡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생활형 축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br><br><strong>사과 완판·13억 매출… 지역경제 파급 효과 입증</strong><br><br>특히 지난해 축제에서는 지역 농가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 사과가 전량 완판되며 약 13억 원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축제 기간 동안 숙박시설과 음식점, 관광지 전반으로 방문객이 확산되며 지역 상권에도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분석이다.<br><br>농업 생산물의 가치를 관광 수요로 연결하고, 축제가 끝난 뒤에도 지역 방문으로 이어지게 한 점에서 청송사과축제는 '농업·관광 연계형 축제'의 모범 사례로 꼽힌다.<br><br><strong>체류형 관광 강화… 전국 넘어 '세계 축제' 도전</strong><br><br>청송군은 이번 문화관광축제 재지정을 계기로 축제 콘텐츠를 한층 고도화하고,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을 강화해 지역 경제 파급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단기 방문에 그치지 않고 숙박과 연계한 관광 동선을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br><br>청송군 관계자는 "문화관광축제 재선정은 군민 모두가 자부심을 갖고 축제에 참여해 준 결과"라며 "청송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발전시켜 장기적으로는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 네티즌에 모욕당한 린샤오쥔, 6년 기다렸다"...中 기대주로 급부상 "국경 초월한 스포츠맨십" 엄지 척 01-27 다음 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국립스포츠박물관 ‘스포츠 스타 기증 릴레이’ 2026년 첫 주자 0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