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국립스포츠박물관 ‘스포츠 스타 기증 릴레이’ 2026년 첫 주자 작성일 01-27 4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1/27/0001094169_001_20260127012113751.png" alt="" /><em class="img_desc">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이 국립스포츠박물관 ‘스포츠 스타 기증 릴레이에’ 2026년 첫 주자로 참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em></span><br><br>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하형주 이사장이 올 하반기 개관을 앞둔 국립스포츠박물관의 ‘스포츠 스타 기증 릴레이’ 2026년 첫 번째 주자로 나섰다.<br><br>하 이사장은 1984년 제23회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유도 남자 95㎏ 이하급에서 대한민국 유도 사상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인물이다. 이후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비롯해 각종 국제대회에서 성과를 거두며 한국 유도의 위상을 세계에 알린 선수로 평가받는다.<br><br>하 이사장은 이번 기증 릴레이를 통해 선수 시절 소장품 130점을 국립스포츠박물관에 기증했다. 주요 기증품으로는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금메달과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 금메달, 1981년 세계유도선수권대회 동메달 등 주요 국제대회 메달과 상패가 포함됐다. 이와 함께 당시 사용했던 유도복과 각종 우승 트로피 등도 기증 대상에 포함됐다.<br><br>하 이사장은 1984년 올림픽 금메달에 대해 “국제대회 1위를 넘어, 부상 속에서도 신념으로 버텨낸 시간을 상징하는 물건”이라고 회고하며 “한계를 넘어설 수 있다는 증거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개관을 앞둔 국립스포츠박물관에 대해 “승리의 순간뿐 아니라 패배와 도전의 기록까지 담는 공간”이라며 “스포츠의 가치를 공유하고 국민에게 감동과 용기를 전하는 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br><br>한편 ‘스포츠 스타 기증 릴레이’에는 장미란(역도), 김임연(사격), 박태환(수영), 양정모(레슬링), 안바울(유도), 이해곤(탁구), 김정환(펜싱) 등 한국 스포츠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해당 릴레이는 국립스포츠박물관 개관을 앞두고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되고 있으며, 관련 영상은 국립스포츠박물관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br><br>김세훈 기자 shkim@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문체부 문화관광축제 재선정, 청송사과축제... '사과 한 알'로 지역을 살리다 01-27 다음 고소영, 300억 “효자야” 건물 장면 삭제…여론 의식했나 [SD이슈] 0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